#우리집미니채소밭 #후지타사토시 #리스컴
6월에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베란다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파트로 이사 가게 되면서 가장 설레는 이유가 바로 베란다 텃밭을 활용할 수 있어서다. 가구나 가전을 사는 것보다 베란다에 어떤 종류의 식물을 심을지, 어떻게 화단을 꾸밀지 더 기대가 되고 설렌다. 살아오면서 많은 식물들을 키워왔지만, 연쇄살식범(?) 소리를 듣진 않았다. 물을 주진 않더라도, 잎이나 흙 주변 상태를 확인했고, 잎 상태를 보고 비료도 주며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직접 키운 식물을 내가 먹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정성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책을 통해 내가 몰랐던 식물에 대한 지식을 알아가기로 했다.
#책의 구성
이 책에는 식물 키우기의 구성요소부터, 어떤 식물을 키우면 좋을지 자세하게 나와있다. 여러 내용이 있었지만, 내가 잘 몰랐던 부분을 가져와 서평을 쓰기로 했다. 흙의 황금비율부터, 어떤 흙을 써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있고, 비료의 종류도 자세하게 나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