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책 쓰기로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김태광(김도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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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가 본업만 가지고는 먹고살기 힘든 시대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사람들은 N잡, 재테크 등 많은 방법을 찾아 나서곤 했는데, 나도 그들 중 한 명이다. 나는 여러 방법 중에 글쓰기를 선택했다. 비록 지금은 하지 않지만, 구글 애드 포스트와 네이버 블로그에 서평 글을 올리며 글솜씨를 키워나가고 있다. 결국 글쓰기의 최종 목표는 책쓰기가 될 것이며, 어떻게 하면 책을 잘 쓸지, 책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을지 궁금하여 이번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써야 성공한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문구다. 보통 사람들은 성공해야 책을 쓰는 줄 알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책을 쓰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성공하지도 않았는데 내 책을 누가 읽어줄까? 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꼭 성공하지 않아도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하다면, 분명 독자들이 하나 둘 생길 것이다. 그리고 가장 가성비 좋은 N잡은 책을 출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세를 받기 때문에 책만 잘 팔린다면 숨만 쉬면서 돈을 벌기 때문이다. 월급만으로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기 힘들다. 이번 기회에 책을 써보는 것이 어떨까.


 


#책의 구성 #마무리

책에는 대부분 작가님의 강의를 통해 성공한 유튜버나 작가님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 나오는 얘기는 주제에 대한 내용인데, 작가님이 직접 어떤 주제가 좋을지 소개한다. 일반 직장인의 경우 취미도 있고, 여행기도 있으며,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적어도 된다고 한다. 대부분 글을 못쓰는 이유가 처음부터 너무 완벽해지고자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다. 헤밍웨이는 "모든 초고는 걸레다"라고 표현하며, 우선 쓰기를 강조했다. 우선 쓰고 나서, 계속해서 고치면 되기 때문이다. 갈수록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다. 언제까지나 월급이 안 오른다고 불만을 표할 수는 없다. 이젠 우리가 현실을 깨닫고 스스로 가치를 생산해 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가성비 좋은 방법은 책 쓰기다. 이 책은 책 쓰는 방법부터 출판 방법, 심지어 책 쓰기 쉬운 주제도 소개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책쓰기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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