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사는 공식 2. 자신감 있게 표현하자.
아래에 나와있는 1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중에 내가 알고 있었던 내용은 하나도 없었다. 특히 1번과 4번에 대한 표현이 나의 가슴을 찔렀다. 사람들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다 보니 궁금했던 내용조차 질문하지 못했고, 나서질 못해서 아쉬웠던 순간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말이 줄고, 표정도 무표정이 되었던 것 같다. 어려서부터 나의 착각이 지금의 소심한 나를 만든 것이다. 점잖다, 철들었다, 속 깊다 등 소심하다를 돌려 말하는 표현인 것 같다. 이제부터는 표현을 잘한다, 자신감 있다, 용기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