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말고 N잡 하기 - 돈걱정 없이 사는 N잡러의 세계
장이지 외 지음 / 미래와사람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Intro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쳐야한다고 생각한다.

1.부자마인드 장착하기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지 꾸준히 생각)

2.생각을 통해 얻은 것을 실천하기

3.멘토 만나기

 

이 중에서 1번과 2번은 스스로 할 수 있지만 3번 같은 경우

굉장히 어렵다. 내가 다가간다고 해도 상대측에서 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3번을 성공하기 위해 책이라는 다른 방법을 사용한다.

나도 N잡으로 자아실현을 하기 위해 이번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

책에는 N잡으로 성공한 10명의 N잡러분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N잡을 하게 시작하게 된 이유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 등

N잡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과 진행하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10명의 N잡러 중 나는 이태웅 대표님 얘기를 위주로

나의 서평을 작성해 나가도록 하겠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이태웅 대표님의 경력은 화려하다.

대표님의 경력이 이렇게 화려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멘토의 존재,

자기관리, 간절함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나는 그 중에서도

먼 미래까지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작가님이 말하길 해외 비즈니스는 우리나라 미래의 예고편이라고 한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프리랜서 사이트는 "크몽"이라는 플랫폼이다.

전자책에 작가님들의 노하우를 담아 판매하는 서비스도 있는데,

이러한 서비스는 미국에서 이미 10년전에 유행을 했다.

현재 미국은 소책자를 무료로 제공해 나의 플랫폼으로 끌어오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은 전자책을 판매하여 수입을 얻는 1차적인 방법을 생각했지만,

미국은 플랫폼이라는 다양한 수입원이 발생할 수 있는 2차원 이상의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도 전자책 판매가 유행하고 있고, 개인 플랫폼을

만들어 운영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하지만 한국식으로 알맞게

바꾼다면 남들보다 앞설수 있는 것이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걷는 것이 지름길이라는 말도 있다.

 

또한, 작가님이 소개한 N잡중에 핵심적인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지식창업이다. 자본이 거의 들어가지 않으며 마진율도 높다

두 번째는 마케팅대행 또는 컨설팅이다. 무언가를 사고팔며 살아갈 수 밖에 없기에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 무료로 제공하며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유료로 판매하면 된다.

 

 

 

인상깊은 구절

N잡에 대한 얘기 말고도 인상깊은 구절을 읽어서 이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1. 세상에서 면적 대비 가장 비싼 땅은 어디일까?

 

 

정답은 여성의 얼굴이라고 한다. 여성 뿐만 아니라 나는 남성도 해당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요즘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더더욱 피부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2. 우울증은 나에게 꽂혀 있을 때 찾아온다.

 

 


 

위 문구도 읽으면서 매우 공감했다. 외로움이 심화되어서 우울증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신경을 두지 않기 위해 1일 1권도 실행하고 있고,
더 많은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Outro
10명의 N잡러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공통점을 많이 발견했다.
1. 독서
2.실행력
3.멘토의 존재
 
1번의 경우 올해 3월에 서평을 취미로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80권정도를 읽었다. 3일에 1권정도는 꾸준하게 읽을 생각이다.
 
2번의 경우 책을 읽었을 때, 책에서 최소한 3가지 가지고가야할 리스트를 작성해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부분은 더욱 분발해야한다)
 
3번의 경우 책이라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해소하고 있지만,
오픈카톡과 유튜브 등 이제는 더 적극적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