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땅부자들의 토지 투자 시크릿 - 토지 투자 고수들이 반드시 지키는 부의 원칙
윤만.김성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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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워렌 버핏과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경매로 내놓았는데,

246억원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점심식사 한번 하는건데 엄청난 금액에

투자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그 사람이 일생동안 노력해서 쌓아왔던 습관이나

마인드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영업이나 홍보 효과를 노리는것도

가능하지만 가장 큰건 마인드라고 생각한다. 이 책도 땅 투자를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을

가르쳐주기보다는 부의원칙 즉 마인드를 알려주기에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

이 책은 크게 2가지 챕터로 나누어 서술해나간다.

먼저 땅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를 주식과 아파트에 비교하면서 설명한다.

그 이후에 작가님이 1년동안 약 300명의 고객들을 만나며 기록해온

땅부자들의 공통점을 설명해준다.

 


 

 

땅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1.먼저 땅은 아파트나 상가와는 다르게 수익률이 극적일 수 있다.

아파트나 상가는 단기가에 2배가 오르면 엄청 많이 올랐다고 볼 수 있지만

땅은 대규모 산업단지나 신도시 개발중인 곳은 단기간에 몇 배씩 오르기도 한다.

2.정해진 시세가 없다.

아파트나 상가는 주변에 비슷한 매물들이 너무 많기에 비교군이 확실하다.

그러나 땅은 크기도 다르고 도로의 유무나 경사도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가격이 비교적 다양하다.

3.세금에 따른 민감도가 적다.

아파트를 사게 될 경우 내야되는 세금의 종류는 내가 알기로 3가지다.

1.취득세 2.보유세 3.양도세

하나씩 비교를 해보자면 주택의 경우 다 주택을 하게되면 12%까지 올라간다.

그러나 땅은 몇개를 사더라도 매매가의 4.6%를 적용한다.

또한, 양도세는 주택의 경우 6~45%를 적용받는데, 토지는 10%적용이다.

땅부자들의 공통점

1.남의 이야기를 잘듣는다.

2.작은 것에도 감사를 표할 줄 안다.

3.칭찬에 인색하지 않는다.

4.대화를 주도한다.

5.행운을 준비한다.

6.정보를 선택적으로 읽지 않는다.

7.정보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

Outro

보는것과 아는것은 명백히 다르다. 임장이라는것은 구매할 아파트가 있는 곳에 가서

주변 상권이나 도로 인프라 등을 알아보는것이다. 임장을 가는것도 좋지만

그냥 보는것보다 공부를 하고 보는게 좋은것같다. 어느 한 분야에 대해서 "안다"라고

말하는것은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머리에있는 지식만으로 30분간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하는것이라고 한다. 이제 부동산에 알아가기 시작한 단계이지만

땅부자들의 습관과 마인드를 배우고, 꾸준히 공부해서

30분을 넘어 1시간동안 대화하도록 성장해야겠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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