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팔아버리는 백억짜리 카피 대전 - 끌어당기고, 설득하고, 사로잡는, 불후의 카피들
오하시 가즈요시 지음, 신찬 옮김 / 보누스 / 2022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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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나는 공대생이지만 마케팅은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마케팅은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일본 작가인 오하시 가즈요시님이 쓴 책으로

표지부터 일본 특유의 감성이 듬뿍 담겨져있는게 느껴진다.




책의 내용

ㅇㅅ



마케팅 하면 이과여서 그런지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는데 이 책은

달랐다. 책을 펴자마자 검은점이 잔뜩있는 바나나 그림이 보이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집중하게 된다. 역시 일본 특유의 감성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정답은 모두가 한번 쯤 생각해봤을법한 문구가 나온다.

처음에 이 문제를 보고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답이 안나왔지만,

사용한 문구를 보면 특정 기술이나 표현법이 보이는것같다.






특정 스펙이나 아무리 화려한 문구를 사용하더라도 이 처럼

소비자의 진심이 담겨진 문구가 써있으면 나같아도 흔들릴것이다.

카피라이팅 뿐만 아니라 이것은 평소에 말을 할때에도 적용되야하는 부분이다.





Outro




결국 마케팅은 팔리는 아이디어가 아닌

소비자의 마음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줍는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

나의 입장에서 바라보는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것이다.

일본 특유의 문화인 상대방을 위하는 문화가 작가님에게 반영되어

마케팅에 잘 어우러진 것 같다.

꼭 문과생만 마케팅을 할 필욘없다. 마케팅이 단순 물건을 판매하는걸 넘어

세상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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