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대마왕 반드시 부자 되는 투자의 소신 - 당신을 500억 자산가로 만들어줄 부동산경매
심태승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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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경매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나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집에 빨간딱지가 붙여진 
집들을 경매에 내놓아 좌절하는 사람들이 생각난다.
매우 막연하게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집을 구할 수 있는 방법 중 저렴한 방법 중 하나라는 말을 듣고 어느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궁금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 
작가님은 마흔이 되기전까지 BMW를 사야한다는 생각으로 매일 BMW매장에 들락날락거렸다고 한다. 결국 29살에 구입을 할 수 있었고, 이는 경매를 통해 얻은 것이다. R=VD라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생생하게 꿔야한다. = 직접 보고 느껴아한다. 경매에 대한 얘기를 하기전에 작가님은 이 공식을 충실히 이행했더니 결국 이뤄낸것같다. 경매로 다시 얘기를 하자면 우린 부잔가? 난 일단 아니다. 무주택자다. 집을 구하기 위해서 청약을 해야한다. 
청약?  신혼도 아니고 자녀도 없다. 청약 점수가 거의 꼴등이다. 
평생 전세랑 월세로 살수없기에 집을 마련해야한다. 그 중에 한 가지 방법은 경매다. 

이 책에서는 경매의 절차부터 여러가지 용어를 알려준다. 
대항력, 우선변제, 근저당권, 대위변제 등등 용어가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충격적인 두 내용이 있다. 
첫 번째는 입찰표 쓸때 주의사항과 
두 번째는 대리입찰을 통해 가족들에게 부동산을 선물하라 라는 문구다.






입찰번호를 하나 잘못 써서 보증금을 날린경우가 나와있었다. 특히 입찰가를 10억을 써야하는데 100억을 써버리면 실수로 인정이 안되고 100억으로 낙찰이다. 
입찰가는 절대 수정이 불가능하기에 화이트로 찍찍 긋는것은 더더욱 안되고, 
새 용지를 가져와야한다.


두 번째로 놀란 이유는 문구가 너무 파격적이었다. 
"나 남편한테 루이비통 백 받았어" 
"나 남편한테 부동산을 선물받았어"

어느것이 더 임팩트가 클까....?
열에 하옵은 후자를 택할 것이다. 




Outro
이 책을 읽고 경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없앨 수 있었다. 또한, 경매에 대한 용어와 과정을 배웠고, 왜 경매에 뛰어들어야하나 이유를 얻어갔다. 마지막으로 "나 남편한테 부동산을 선물받았어" 라는 말을 현실화 하기 위해 열심히 투자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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