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현대는 무슨시대라고 부를 수 있을까? 낭만의 시대 여러가지 시대들이 있지만
(낭만의 시대 말고 더 이상 떠오르는 시대가 없다...)
난 지금의 시대를 대 혐오의시대라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온 날이 30년이 되지 않지만, 살아오면서 느낀것은 지금만큼 혐오의 감정이 큰적은 없다라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갈라치기" 이대남과 이대녀 , 586세대와 2030 등 여러 집단 세력들간의 갈등이 많다. 이러한 갈등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참으로 어둡다. 주제와 상관없는 말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사람들의 마음에는 분노와 짜증 등 부정적인 감정이 넘쳐난다고 생각한다. 이웃사촌이라는 말은 진작에 없어진지 오래고, 다들 너무 예민해져있다고 느낀다.
예민해져있는 감정상태로 문제를 겪다 보면 점점 쌓이게 되는데 이걸 풀지못하면 마음에 병이 생긴다.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학생들이 지나친 경쟁과 학업강요로 인해 공황장애가 오는 것도 같은 이유다. 그래서 나는 이번 책을 통해 내 주변에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서평단을 신청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
책의 중요 줄거리는 여러가지 심리적인 문제를 영화를 통해 드러내고, 해결방법을 설명해준다. 뷰티풀마인드, 세븐, 오베라는 남자 등 여러가지 영화를 곁들인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나는 나의 상황에 처한 에피소드를 가져와 리뷰를 작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