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이 인기가 많고 알라딘에서는 패션이벤트 진짜 많이 해줘서
구입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주는선물도 있구 ㅋㅋ 사람들 평도 너무 좋고 가격도 싸고 캘린더나 다른 선물주기도하고
해서 다 ~ 사놓고 묵어뒀는데
술술 읽히네요 ㅋㅋ
제 시간이 순삭돼버렸습니다 ㅠㅠ 요즘 소설보면 시간 넘 잘가여 ㅠㅠ
와 언제 이북으로 출간됐던건가요?
이게 한 2013년도인가 그 전인가?
연재해주셨을때 정말 새로웠거든요.
첫장면부터 압도돼는 기분이였어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하프스틸 책으로도 출간했네요
오묘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함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연재할시 투베에 오르는것도 봤는데..
시도했는데 잘못읽겠었어서 안봤었어요.
그런데 이북으로 완결돼서 출간돼고
어느정도만 참고보면 신세계를 볼 수 있다해서 좀만 참으면서 봤는데
와우 ..
정말 오랜만에 울었습니다.
한 서너번 운거같아요 아니 세번정도?
어쩜 그렇게 찡한지.
다른분들이 이건 문학작품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푸른 괴물의 껍질은 bl계의 문학작품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
인기가 많아서 내용의 깊이도 길까 했는데
짧은 짝사랑 단편물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림체가 이뻣어요.
그리고 하늘하늘한 수였습니다
가느다랗고 청순한 느낌의
재밌어요재밌어요 ㅋㅋ
왜냐면 요리이야기를 너무 맛있게 써주시거든요
주인공성격도 괄괄했던거 같은데 요리는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모든사람을 홀렸던거같던 소설로 기억해요
연재때도 재밌게 봤지만 이렇게 출간까지해서 구매한뒤 한 두번정주행했던거같아요.
나중에 한번씩 더 보고싶은 소설입니다.
계속 함께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