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향은 아니였어요

[eBook] [세트] [BL] 과자집 (총2권/완결)
몰린07 / 민트BL / 2019년 1월

수를 많이 보는데
남도윤은 공에게 좀 휘둘리늠 스타일 같아서 보다 말았습니다.
프랑스 디저트에 되한 이야기들이 특색있었지만
남도윤이 공의 행동 하마하나에 희비가 교차하는게
제 스타일이 아니였어요
끌려다닐거같은 스타일

오글거렸어요

[eBook] [세트] [BL] 만약 신이 원하신다면 (외전 포함) (총5권/완결)
우주토깽 / W-Beast / 2020년 6월

1권 중반부까지도 보기 힘들었어요..

자신의 신분을 착각해서 다른사람들 앞에서 자비를 배푸려하고 있는척 하려는 모습들이

여러번 쉬었다가 다시봤다가 하다가 다른분들 후기봐도 뒤로도 뭔가 마찬가지인거같아서

보다 말았습니다.... 다행히 1권만 샀어요 ㅠㅠ

표지보고 분위기 있어보여서 샀는데

제발 수가 어느정도 나댔으면 괜찮은데 너무 과하게 착각을

그 착각도 예를들면 수가 노예인데 자기가 왕이라고 착각하면서

진짜 왕 앞에서 내가 왕이니 이곳에 있도록 허하노라 이런 느낌?

정말 보기가 힘들었습니다..ㅠㅠㅠㅠ

글도 술술 넘어가고 괜찮았는데 네 그랬네요..

절대 전권 사버리지말고 1권 보고 판단하세요.

[eBook] [세트] [BL] 레인보우 시티 (총6권/완결)
채팔이 / symphonic / 2020년 6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태 채팔이작가님 소설 리뷰평만보고 전권 4종류 샀다가
쪽박났습니다.
저랑은 안맞고
특히 마침 오늘 레인보우시티 1권열어봤다가 1권 중반까지 보고 혈압올라서 보다 때려쳤습니다.

곽수환 하는말마다 건방지고 사람에대한 기본적인 존중도 뭣도없고
생사람 가지고 노는 모습이 역겹고 토나옵니다.

아무이유 없이 주인수 석화 입에 성기를 들이댄다던지 동의없이 몸을 만진다던지 아니면 상대가 원하는 걸가지고 몸을 팔라는데

다른소설에서는 섹텐이 느껴지기도하는데 여기선 역겹기짝이 없기만 했습니다. 전 그부분에서 하차했는데 감정선 흐름 따위 없이 맛있어보이고 성기심심하니 가지고 놀자 심보인데
곽수환이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에 따라 재밌을 수도있는데
입을 열때마다 혈압오릅니다

또 재수없는건 석화보고는 머리 좋으니 편하게 살았다는 말을 아주 재수 없게 입 털어댑니다.

따라 보면 볼수록 정떨어지는 공입니다

1권만봐도 호불호 바로 갈리닌까 무심코 다샀다가 치킨시키는데 큰몫할 돈 날립니다.

표지보고 뭔가했는데

[eBook] [고화질] 라라의 결혼 01 ㅣ 라라의 결혼 1
타메코우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0년 2월

또 첨에는 소설인가 했는데 만화더라구요.

내용도 흔하디 흔한 느낌 장르였습니다.

20년전 유행했던 장르였어요.

동생이 정략결혼이나 제물로 바치기전 자기가 가는 뭐 그런내용

제물은 아니였지만요.

그리고 남편될 사람도 이미 정체를 알고 있더만요.

이렇게 클리셰라면 더 치밀한 설정이나 그런게 있어야 재밌는데

그냥 무난한 평타라서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