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노 모럴(No Moral) (외전 포함) (총4권/완결)
테하누 / 이클립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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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변호사이기 때문에 서문에는 상황설명에 관한 서사가 길어서

세계관 구조 살펴본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읽어 나갔습니다.

 

그 딱딱해보이는 세헌이가 하나둘 아닌척 찔러보는 모습이

그에 반응하고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윤신이도

 

어우 너무 좋았어요!

상황설명들이 지루하기도 했지만 둘이 감정교류 할때는

너무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세헌이 같은 성격의 공이 나오면 수가 보통 쫄려하고 우물쭈물하고

할말도 못하고 말려버리고 코가 꿰어 버리는경우가 다반인데

여기서 윤신이는 자기 할말도 하면서 솔직하고 거짓없이 진심으로 보여주는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저의 새로운 취향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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