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좌제란 어떤것인가를 느꼈던 소설이였습니다.
아버지의 잘못으로 많은걸 감수해야해서
인생피곤함을 간접적으로 느꼈어요
부모 잘만나야하는것도 정말 살아가면서도 필요해보입니다..
여기서 현실의 향내가 나네요
그리고 초반에는 좀 19느낌이 맛이 날려했는데 좀만넘어가닌까 스토리부분이 많이 커져서
좀 아쉽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