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폭풍의 남자 윌리윌리 (총2권/완결)
p.99 / 빛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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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공이 두명인데 한명은 수보다 하찮고 키도 작고 힘도 꿀립니다
또 한명은 나이가 50대고 잘생겼지만 극악의 사디스트에 사람을 하찮게 보는 인물에 재벌입니다

수가 사건이나 상황에 끌려가는 인물이 아니고 휘두른다는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모든 상황을 윌리엄이 맞춰서 개처럼 구르는데 상황에 따라 피폐물일수도 있지만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서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도 않고 오히려 그런 상황이 흥미진진했어요
이번엔 어떻게 헤쳐나갈까 하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근육질로 이뤄진 몸에 있는 큰 가슴이 말랑말랑하고 폭신한 가슴의 매력을
이소설을 보면서 깨닳았습니다 ㅠ

그리고 자기사람에게는 얼마든지 애정있을수도 있다는것도 좋구여
공이 수를 통제를 못하지만 수의 자유로움을 없애 버리고 모든걸 통제할 수도 있는 인물일지 그리고 윌리엄을 그렇게 한다면 어떻게 변할까에대한 궁금증도 생겼어요


압도적으로 수가 엄청 매력적이라 저는 추천하고싶습니다

색다른 매력이있어요 이런인물 드물었는데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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