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없는 나라 - 제5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이광재 지음 / 다산책방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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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는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없지만, 작가는 훌륭한 역사가가 될 수 있다’고 하는 작가의 외침처럼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소설이라는 점이 강력한 연대감을 일으켰다. 권력자가 역사교과서를 재편성하려는 어지러운 현 시점에서 이 책은 역사의식을 일깨우는 죽비이다.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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