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마을 35
박예분 지음, 김태란 그림 / 책고래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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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전혀 전쟁 이야기 같지 않았다. 마치 전원일기를 보는 듯 평화로운 풍경이었다.
물론 이야기 전반부도 그랬다. 시대는 조금 달랐지만 현대에도 있을 법한 가정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고 뒤표지를 덮는 순간 눈시울이 뜨겁고 콧망울이 찡하게 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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