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주도하는 리더 변화에 휩쓸리는 리더 - 리더십 Inside Out 법칙
김진혁 지음 / 메이드인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영향력을 가진 리더가 바로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이다.
리더라고 한다면 성과를 내야 할 것이고, 간혹은 성과를 내지 못해도 복리후생, 공공의 이익을 위해 결과를 이끌어 내면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한다.
이 시대의 리더는 개인의 가치나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에 기준을 두고 성과를 내는 자라야 미래의 리더십을 지닌 리더라 할 수 있다.
혁신을 하고, 창조를 하고, 개발을 하고, 사람들에게 초점을 두고, 신뢰를 고취시키고, 긴 전망을 가지며, ‘언제’, ‘어떻게’보다는 ‘무엇’, ‘왜’를 묻는 자이며, 수평적인 사고와, 도전하고자 하며, 몸소 일하는 자이며, 적절한 과업을 하는 사람을 워런 베니스는 리더라고 한다.
11개의 조건 가운데, 아직은 실천하지 못하는 요소가 더 많은 것으로 봐서 아직은 리더보다는 관리자에 가까운 입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러나 인식을 하고 있는 것과 인식을 못하고 있는 것에는 차이가 있는 것이라 여기고 자족하고자 한다.
리더는 방향 설정 자이면서, 관리 업무 자이며, 상호 배타적이면서 전체적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는 사고(MECE) 방식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라고 한다.
표현은 어려운 일이지만 선장이 방향타를 잡고 배 위를 살펴보면 적재적소에 선원들을 투입시키면서 선박의 방향도 옳게 나아가면서 선원들의 향해 역량도 향상시켜나가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 생각이 든다.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이기에 4차원의 리더십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는데 최종적인 경영을 통해 이끌어지는 조직 전체에 방대한 영향력을 가진 리더를 4차원의 리더십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이다.
요지는 혼자서는 성과를 낼 수 없으며 좋은 영향력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성과를 내는 사람이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이고 이 시대에는 감성지능을 높여야만 좋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다.
누구라도 동의하듯이 현재는 빠르게 변화고 있다.
변화도 규격에 따라 법칙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여러 조건에 따라 예측조차 할 수 없게 변화는 경우가 더욱 많다.
그런 변화라는 파도를 헤치고 타면서 여유롭게 적응하는 리더가 많아져야 좋은 조직이 발전할 것이고 사회의 가치도 더운 높아지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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