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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계속 걱정해도 될까요? - 걱정을 다스리는 의사 소통법
김영돈 지음 / 타래 / 2021년 11월
평점 :
6. 성장의 출발점
상처는 숯과 같다. 맨손으로 숯을 다스릴 수 있을 만큼 연단이 되어야 비로소 숯에 잠재된 화력을 활용할 수 있다. 숯불에 살을 대보면 알 수 있다. 그 불꽃이 얼마나 뜨거운지. 깊고 아린 그 뜨거움은 손을 절단해도 소용없을 만큼 심장에 그대로 남아 있다. (p.102)
문제 한두 가지 없는 사람 없다. 마음 상처 없는 사람 어디 없다. 상처를 방치하면 더욱 곪는다. 어디에선가 상처받고 쓰라림 겪은 마음을 어루만져야 할 때다.
김영돈작가 《내가 당신을 계속 걱정해도 될까요?》는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객관적으로 보면서 내 안에 깃든 감정 또한 점검하면 어떻겠는가 속삭인다. 인식의 출발점, 마음의 출발점, 용서의 출발점, 변화의 출발점, 걱정의 출발점을 지켜보노라면 성장의 출발점은 언제일지 자연스레 답은 도출된다.
"내가 당신을 계속 걱정해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