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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심해 탐사 ㅣ 와이즈만 미래과학 16
김성화.권수진 지음, 김진화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2년 6월
평점 :
찐형제가 신간이 나올때마다 놓치지 않고 꼭 읽는
#미래가온다시리즈😛😝😜
열여섯번째로 출간된 신간은 #심해탐사 랍니다!
너무나 유명한 '미래가 온다' 시리즈죠?^^
✨️ 완전 #소장각
찐형제도 여러권 소장하며
몇번이고 읽고 또 읽는 책 중 하나예요📚
첨단 과학을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은
'미래가 온다' 시리즈가 최고중에 최고👍
컬러풀한 그림과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정보서이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제가 여러번 추천한 시리즈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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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보다 멀고
우주보다 두렵고
우주보다 으스스 한 곳.
지구에서 가장 유서 깊고,
가장 비밀스러운 곳.
달 위를 걷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
바로 이곳 밑바닥에 내려가기.
영원한 어둠으로 덮인 거대하고 깜깜한 물!물!물!
깊고 고요하고 깜깜한 지구의 마지막 비밀!
바로 #심해 예요.
🔵지구의 마지막 비밀 《심해》를 탐사해 볼까요?
태양 빛이 없이도 잘만 돌아가는 희한한 생태계.
태양 빛이 조금도 미치지 않는 깜깐한 심해에서는
괴상한 생명체들이 우글우글 살고 있어요.
그렇다면 태양 빛이 거의 닿지 못하는
멀고 먼 우주에도 생명체가 있지 않을까요?
우주 생물학자들의 마음이 설레였다는 글에
찐형제도 함께 흥분했어요~~
💁"저기 저 멀리 우리 모르는 어느 우주에 외계 생명체가 살고 있진 않을까?"
💁♂️"영화에서의 일들이 진짜일수도 있어."
막 이러면서 둘이 수다타임😃
🔵과상하고 으스스한 심해 생물
사납게 생긴 '검은 바다 악마'
몸에 비해 이빨이 가장 긴 동물 '귀신고기'
물렁물렁하고 빛이 잘 통과해 투명한 '투명 동물'
도끼날처럼 생긴 '도끼 고기'
이름만 들어도 상상초월 심해 생물들🐋🐠👻
🔵해양 생물 개체 조사 프로젝트
[지구에서 가장 넓고 오래되었으며,
어둡고 싶은 공간에서 미지의 생물을 발견한다!]
2000년에 시작 된 이 프로젝트는
세균부터 고래까지
해수면에서 바다 밑바닥까지
남극에서 북극까지
전 세계 바다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다 조사해요.
심해 생물 중에는 지구에서 가장 많은 척추동물인 '심해 앨퉁이'라는 생물이 있어요. 수심 300미터쯤에 살고 있는 조기 무리에 속하는 물고기인데, 생쥐보다 사람보다 지구에 더 많대요.
그리고 육지에 사는 생물보다 바다에 사는 생물의 종류가 훨씬 더 많다고 해요.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생물들이 궁금한 찐형제는 심해의 세계는 알면알수록 알쏭달쏭하다고 하네요^^
🔵 산소 제조공장의 비밀
육지의 산소는 누가 만들까요?
나무와 풀이 산소를 만든다는 얘기는 누구나 알고 잇죠~
그런데 지구 산소의 절반을 바다에 사는 세균과 조류가 만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다 생물은 산소를 만들뿐아니라 매일매일 이산화탄소도 먹어치우기도 해요.
우리도 모르는 세상에서 우리를 지켜주고 있었다니
바다생물에게 감사해야겠어요^^
🔵 지구에 온실 기체로 인해 지구가 더워지면 벌어지는 일
바닷물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따뜻한 물은 가벼워서 심해로 가라않지 못해요. 표층수와 심해수가 영영 섞이지 않게 되죠.
그렇게 되면 식물 플랑크톤이 줄게 되어 지구에 이산화 탄소는 점점 더 쌓이고, 산소는 점점 줄게 되죠.
🔵 너에게 바다는 어떤 곳이야?
수많은 생물들이 지구에 살 수 있는 건
지구에 바다가 있기 때문이예요.
바다는 구름도 만들고 비도 내리게 하죠.
또 동식물이 마시는 물도 제공하고 산소도 만들어주죠.
이런 바다가 쓰레기장이 되고 있어요.
물고기 5톤 = 플라스트 1톤
이 비율 실화인가요?
바다를 구할 수 있는 건 인간들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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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해양 정거장인 시오비터가 예산부족으로 계속 미뤄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고, 물고기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은 기대됩니다. 심해 생물로 새로운 약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과학자에겐 응원을 보냅니다.
수소를 만들어내는 써모코커스 온누리누스,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공섬이야기까지
찐형제는 신나는 심해탐사를 마쳤어요.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바다는 극히 일부분이었어요.
찐형제는 앞으로 알아가게 될 바다, 심해의 무한함에 반하고 또 반해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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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_인간들은 바다 밑바닥에도 못 내려오면서 우주에 갔다고 자랑스러워 해. 달의 화산이 몇 개인지는 정확히 알고 있지만, 바닷속에 화산이 몇 개인지는 아직도 알쏭달쏭해. 심해보다 더 이상한 곳은 지구에 없어.
36_심해 생물은 괴상하고 으스스해. 으스스하고 아름다워. 투명 토끼나 투명 사자를 본 적 있어? 투명 고양이, 투명 기린, 투명 참새는?
48_이제야 하는 말이지만 인간들은 왜 지구를 지구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어. 지구가 아니라 해구라고 불러야 마땅해. 이제는 인간들도 잘 알고 있을텐데. 지구는 거의 바다로 덮여 있다는 걸 말이야.
62_바닷속 미생물의 무게를 모두 더하면, 지구에 살고 있는 70억 사람들의 몸무게를 모두 더한 것보다 5배가 더 많아!
78_미래의 바다에는 물고기 로봇들이 헤엄쳐 다닐 거야. 상어 로봇이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오징어 로봇이 해저 지형을 촬영해. 수색용 참치 로봇, 지진 탐지용 해파리 로봇, 심해 생물을 수집하는 아귀 로봇, 떼 지어 헤엄치는 고등어 로봇.
120_심해는 지구의 보물 창고야!
망간 공뿐이겠어? 바다 밑에는 육지에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보물이 있어. 석유, 천연가스, 금과 은, 다이아몬드가 있어.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와이즈만북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