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맨 앞줄 - 학교에 관한 장르 단편집 ㅣ 꿈꾸는돌 29
김성일 외 지음 / 돌베개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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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 맨 앞줄 ●

김성일, 정소연, 구한나리, 박하익, 이지연, 듀나, 이산화, 송경아_글
송경아_엮음
돌베개_출판
#학교에관한장르단편집
#도서협찬 #책선물

'십대'하면 어떤게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학교>를 빼놓을 수 없죠😊

                          °°
             악당이 버티는 소굴
          친구가 기다리는 놀이터
         언제나 벗어나고 싶다가도
            때때로 숨어들고 싶은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우리들의 이상한 학교
                           °°

《교실 맨 앞줄》은 십대와
가장 밀접한 공간인 '학교'를
기담, SF, 판타지 등 여덟 편의
학교에 관한 다양한 장르 단편집이예요.

🔰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무한한 상상력이 가득 담긴
기발하고 신선한
다른 소설에서 볼 수 없었던 예상 밖의 이야기와
미래의 그럴법한 이야기들,
그리고 십대가 성장하며 느끼는 감정 등등
한 편 한 편이 각각 존재감있는 이야기였어요.

🏫 도서실의 귀신_김성일
전학을 자주 다녀 친구가 없는 수현.
6학년에 전학 온 학교 도서실에서 귀신을 만난다.
도서실 귀신은 모습을 바꿔가며 책을 추천해주며 친해지는데..결국 선생님과 부모님께 걸려 혼이 나고 만다. 수현이는 계속 도서실 귀신을 만날 수 있을까?

소리가 난 쪽은 도서실이었다. 있는 줄도 몰랐던 방에 오래된 문패가 붙어 있었다. 문 앞에는 갓을 쓰고 도포를 입은 작달만한 선비가 부채를 들고 이쪽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30센티자보다 조금 큰 키였다. (P.13)

🏫 교실 맨 앞줄_정소연

친구들의 무시와 괴롭힘 속에서 힘들어하며 숨죽여 살아가던 어느날, 교실이 부서지고 학교 내부가 비워지고 건물 전체가 접근 금지 구역이 되면서 남은 학기동안 등교대신 온라인 수업을 할 거란 사실에 기쁜 주인공..

있잖아. 맨 앞줄에 앉은 사람에게 교실은 직사각형이 아니라 사다리꼴이야. ... 맨 앞줄에 앉는다는 건, 그 넓은 공간을 뒤로하고 교탁과 칠판만 보이는 아주 작은 공간에 머무른다는 뜻이야. ... 사다리꼴의 빗변을 따라 등교해서, 윗변에 가만히 앉아 수업을 듣다가, 다시 빗변을 따라 하교하면서, 3차원 공간에서 2차원적으로 지내는 거야. (P.33-34)

나는, 할 수만 있다면 듣고 싶지 않은 소리는 차단해 버리는 능력이나 어떤 상황에도 눈물이 나지 않는 능력을 고르고 싶었던 것 같아. 초능력이란 게 간절한 사람에게 생기는 것이었다면, 나는 눈막귀막 초능력자나 눈물증발 초능력자가 되었을 거야. (P.38)

🏫 백 명의 공범과 함께_구한나리

지방의 예술계 고등학교 입시반.
장학금을 받아 학교를 다니는 태경과
서울에서 전학온 남부러울것 없는 수연이는
다르지만 조금씩 가까워지게 되고..
수연을 위해 백명의 공범이 생기는데..

"너 여기 안 살았으면 좋겠어. 나는 엄마랑 같이 안 살거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P.63)

🏫 해골성 가상 캠프_박하익

가상 체험학습 '해골성 가상 캠프'에 참여해 반끼리 대항하고,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가상공간 속에서 인격 수양과 입시에 활용할 개인 성적을 평가받는다. 개발자들이 숨겨놓은 이스터에그를 인공지능의 알고리즘을 이용해 혼자 살아남은 노정아가 발견하는데..

캠프에서 승리하려면 누구 하나라도 소외시키면 안 된다. 자의든 타의든 무리에서 고립되는 사람이 생기면 상호작용 점수가 뚝뚝 떨어지게 되고, 가산점을 잃는다. 내내 꾸물거리면서도 눈총을 받지 않고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건 이런 채점 체계 덕분이었다. (P.82)

가상 캠프의 숨은 목적은 나와 같은 '관심학생군'이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에 스며들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영웅'이라는 가짜 왕관을 씌워서 말이다. (P.95)

🏫 공녀님은 기사가 되고 싶어서_이지연

기사를 꿈꾸는 미드리코 가문의 공녀 엘은 황태자의 친우를 교육, 선발하는 제국기사학교 특별반에 입학하여 친구들과 함께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그런 건 아니에요. 성적은 정말 올리고 싶습니다. 저는 꼭 정말 선발되고 싶으니까요."
"하지만, 제 것이 아닌 승리를 차지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 제가 반칙을 한 것은 아니지만, 데레가, 빈크리고 공자가." (P.130)

🏫 아발론_듀나

멸망 이후, 23세기 한반도의 도시 아발론에 사는 천명밖에 남지 않은 문명인과 야만인으로 취급받고 분리되어 살아가는 무색인..그리고 과학교사 여희는 '우나이아이'라는 이름으로 무색인에 관한 소설을 쓰는데..

"누가 할 소리를. 네가 장난으로 만들던 이야기 속 주인공을 직접 만나니 기분이 어때? 우나이아이라면 감동했을 거안. 적어도 '이나니'시리즈를 쓴 우나이아이라면 말이지. <사탄의 축제>를 쓴 우나이아이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P.153)

🏫 과학상자 사건의 진상_이산화

초등학교 과학실에  있던 과학상자 공작품 '태극호'
6학년 어느날 친구 다연이가 그 기계로 인해 이 세상에 없던 것처럼 사라져 버린다.
그 후 중학교에 입학하고, 중학교 과학실에서 '태극호'와 닮은 과학상자 공작품을 만드는 선배를 만나는데..
과연 이 비밀스런 기계에는 어떤 능력이 있을까?

어떤 애들은 힘들어도 이겨 낼 수 있지. 그런데, 물고기가 어항에 갇히면 그래도 숨을 쉬면서 살 수는 있는데, 쥐가 어항에 갇히면 그냥 빠져 죽어야 하잖아. 어떤 애들은 그래. 어떤 애들은 그걸 못 버텨." (P.187)

🏫 거리두기 2063_송경아

미래에는 계속 코로나같은 바이러스가 계속 생겨나고,
언제든 온라인 수업과 등교 수업이 병행하는 것이 일상이다. 또 새로운 바이러스 등장에 홀짝 번호가 번갈아 등교하게 되고, 보듬이와 시우는 얼굴을 몬 본채 손편지로 친구가 된다.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시우의 편지가 오지않는다. 시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내가 학교에 가고 싶은 마음이 아직 남아 있다면, 그건 널 만나고 싶어서일 거야.(p.223)

사람들은 이제 사회적으로 거리 두는 법을 알지만,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지 않고 우아하게 거리 두는 법은 아직 익히지 못핫 것 같아. (P.22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저의 솔직한 서평입니다.
돌베개 고맙습니다🙏


#교실맨앞줄
#돌베개
#학교이야기
#청소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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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1 ㅣ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1
이나영 지음, 정수영 그림 / 겜툰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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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1 ●

이나영_글
정수영_그림
겜툰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 지금 이 순간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있나요?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1》은
주인공 미호와 학교 친구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예요.
구미호와 여우구슬을 소재로 한 한국판타지 동화이지요^^

미호의 친구인 슬기, 민성, 나라, 보림이는
어느새 소원 가게로 이끌려 들어가게되고,
각자의 소원을 적으며 계약을 해요.
소원 가게의 주인은 소원의 대가로 '한숨 한번'이면 충분하다고 하고, 계약서와 똑같은 소원을 빌어야한다고 하죠.

🎀 슬기의 소원
"우리 반 지원이가 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게 해 주세요."

🎀 민성이의 소원
"모든 게임의 아이템을 다 갖고 싶어요."

🎀 나라의 소원
"플러스의 우주 오빠를 꼭 만나게 해 주세요."

🎀 보림이의 소원
"엄마가 잔소리를 그만하게 해 주세요."

우리 친구들의 소원이 모두 이루어졌을까요?

🌷 아이들의 소원을 보면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의 고민이 느껴지네요.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1》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고민을 소원을 들어주는 형식으로 풀어 함께 생각하고 이해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뻔한 권선징악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결과를 바꾸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결론에 이르기도 하지요. 이런 이야기를 읽으며 공감을 통해 아이들도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소원을 들어준다는 느낌에 '전청당'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좀 더 한국적 소재와 아이들의 정서에 맞는 고민이 담겨 있어서 좋았답니다^^ 1권이라니 곧 2권도 나오겠죠? 기대됩니다♡

🌷 만일 소원을 들어주는 가게를 가게된다면,
어떤 소원을 빌까? 소원을 이루는 대신 어떤 대가를 치를수 있을까?
아이들과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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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슬기는 천천히 가슴 밑에서부터 끌어올린 숨을 불어넣었다. 그러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구슬에서 노란빛이 나오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사라졌다.
"우와!"
슬기는 이 모든 것이 꿈만 같았다. 하지만 소원 가게에서 맡았던 숲의 향기가 코끝에 맴돌았다. (P.33)

한참을 내달리는데도 아직 골목이었다. 골목 안을 뱅글뱅글 돌고 있었다. 뒤돌아보니 구미호는 더 맹렬하게 쫒아오고 있었다.
'계약서에 쓴 내용과 똑같이 소원을 빌어야 해요.'
민성이는 소원 가게에서 주인 아줌마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P.72)

"소원을 들어준다고?"
나라의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다. 온종일 소원에 대해 생각했었다. 누구라도 소원을 들어주면 수학 문제집을 백 권 풀겠다고 다짐까지 했었다. 그런데 떡하니 눈앞에 소원 가게가 있으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P.99)

나라는 속으로 소원을 계속 되뇌며 한숨을 불어넣었다. 머리가 띵해 올 때쯤 구슬에서 입을 떼었다. 구슬이 점점 작아지더니 한순간에 사라졌다.
"역시 신기한 물건이었어. 정말 소원이 이루어질까?" (P.108)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서평입니다.
겜툰출판사 고맙습니다🙏

#소원을들어주는미호네
#겜툰출판사
#소원이벤트
#찐형제놀이
#jins_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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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 궁금해 - 알기 쉬운 돈과 금융 이야기
미케 셰퍼 지음, 마이케 퇴퍼빈 그림, 이상희 옮김 / 바나나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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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이 궁금해 ●

미케 셰퍼_글
마이케 퇴퍼빈_그림
이상희_옮김
바나나BOOK_출판
#협찬도서 #책선물

💰어린이를 위한 경제도서가 참 많이 출간되고 있어요!
그만큼 어린이 경제교육에 관심이 높아졌다는 거겠죠?^^

그리고 초등과정 사회교과서에도
경제이야기는 등장하는데요,
처음 듣는 우리 아이들은
낯설고 어려운 용어때문에
더 어렵게 느끼더라구요;;

찐형제도 처음 사회시간을 어려워했었어요ㅠ
용어를 물어봐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기 어렵더라구요~~

알려는 줘야겠는데
무엇을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막막할때가 있는데요,

그럴때
교과서로 만나기전,
경제 도서를 통해 알려주면
아이가 이해하기 더 쉽고 잘 받아들이더라구요!!

✔돈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용돈을 받으면 어떻게 써야 할까요?
✔가난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은행 계좌란 무엇일까요?
✔주식,거래, 보험이란 무엇일까요?
✔돈을 빌리면 어떻게 될까요?
✔슬기롭게 돈을 투자하는 방법은 뭘까요?
✔돈이 다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금융이 궁금해》에서는
42개의 물음표에 친절히 답변해주면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돈과 경제,
금융에 관한 이야기를 쉬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어린이들의 경제 활동의 첫걸음인 용돈관리부터,
은행 계좌, 카드의 원리, 또 거래에 관한 이야기, 보험, 이자, 빛에 관한 설명과 기업이 어떻게 생기고 주식은 무엇인지, 투자에 관한 이야기 등 돈, 경제, 금융에 관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이야기들만들려주고 있어요.

💰💰질문에 대한 답을 1~2페이지 분량으로 이야기해주고,
정의와 예시를 잘 나타내어주어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은 책이였어요!

💰특히 가장 마지막에 나온
<슬기롭게 돈을 쓰는 방법>에서는
친구가 돈이 없을 때 아이스크림을 사서 나눠먹는 방법등의 나눔 실천을 알려주고, 기부, 후원, 결연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요.

🌟 교과과정 연계
3학년 도덕_아껴쓰는 우리
3학년 2학기 사회_달라지는 생활 모습
4학년 2학기 사회_경제 생활과 바람직한 선택

🌷이제 곧 사회를 배우게될 초등 저학년 중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바나나BOOK 고맙습니다🙏

#금융이궁금해
#바나나북
#찐형제놀이
#jins_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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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잘리, 나는 이기고 싶어 - 과학으로 세상을 바꾸는 10대 소녀의 탐구 가이드
기탄잘리 라오 지음, 조영학 옮김 / 동아시아사이언스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 기탄잘리, 나는 이기고 싶어 ●

기탄잘리 라오_지음
조영학_옮김
동아시아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과학으로 세상을 바꾸는 10대 소녀의 탐구 가이드°°

인도계 미국 소녀, 혁신적인 탐구 정신으로
<TIME> '올해의 어린이' 에 선정!!!
'최고의 청소년 혁신가' 수상
<포브스>선정 '30세 이하 과학자 30인'
'환경보호 대통령상'수상

수과학 분야에 관심있는 아이를 키우고있어서
이 문구가 확 끌리더라구요😊

👩‍🔬기탄잘리 라오는
<TIME>이 '올해의 어린이'로 최초 선정한 15세 과학자예요.
이 책은 기탄잘리 라오가 자신의 탐구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과학책이구요^^
기탄잘리는 인도계 미국인으로 태어나 어려움이 있었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사회 혁신에 기여하고 있어요.

👩‍🔬《기탄잘리, 나는 이기고 싶어》에는
기탄잘리 라오의
그동안 혁신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
직접 부딪치며 얻은 노하우,
유용하게 사용한 도구 같은 정보가
모두 담겨 있어요!!

마치 기탄잘리 라오가
이야기하듯 잘 설명해주는 느낌이예요.
친절한 강의를 글로 읽으면 이런 느낌일까요?

👩‍🔬《기탄잘리, 나는 이기고 싶어》는
학생은 물론,
학생들을 혁신의 길로 이끌고자 하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어요.

학생들은 혁신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우고,
문제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어요.
특히 '혁신과정5단계'는 탐구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참고하면 좋고, 과제를 수행할 때도 얼마든지 활용가능할 수 있어요.

부모님들과 함께보면
학업 성취에 도움이 되는 팁과
여러 노하우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선생님들은 맞춤형 강의 계획이 수록되어 있어
학생들과 혁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어요.

👩‍🔬이 책은
발견하라, 해결하라, 실행하라 로 구성되어 있어요.

<발견하라>
혁신이란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고, 우리 사회에 혁신이 필요한 이유를 살펴봐요.

<해결하라>
문제를 찾고 해결하기까지의 혁신 과정을 관찰, 브레인스토밍, 조사, 제작, 소통 5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어요. 그동안 깨달은 점과 실제로 사용했던 도구 같은 정보들이 있고, 작업 일지에 자신만의 과정을 기록해야 해요.

<실행하라>
타인을 도울 수 있어야 혁식도 의미가 있어요.
우리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사회에 보탬이 되는지 알아봐요.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깨달은 바를 널리 알리고,
대회와 경쟁에도 적극 참여해봐요.
참여는 사회의 관심을 끌어내고, 다른 젋은 혁신가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거든요.
아이디어를 실천하고 친구들과 자극을 주고받다보면, 이름을 널리 알리고 세상을 멋지게 바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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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한 가지로 규정할 수 없어. 기존의 것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서는 문제 해결력, 창의성, 신기술 같은 개념이 모두 필요해.우리 사회를 더 낫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행위라는 건 분명해. 혁신은 내긴 책을 쓰게 된 동기이자, 우리가 함께 추구해야 할 가치이기도 하지. (P.16)

몇 가지 예시만 이야기했지만, 이 책의 목적은 과학기술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있어.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고, 시험에서 만점을 받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야. 우리한테 진짜 필요한 교육은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방법이 아닐까? (P.45)

지금 우리 목표는 한계를 정하는 게 아니라, 그 반대로 한계가 없다고 믿고 끊임없이 가능성을 넓혀 나가는데 있으니까. 제작과 재시도 과정을 반복하고 모든 가능성을 탐색하고 나면, 비로소 하나의 포괄적인 해결 방안을 결정할 수 있을 거야. (P.104)

수정이 필요할 수도 있고, 어쩌면 모두 휴지통에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할 수도 있어. 그럼 그렇게 하면 돼. 좋은 해결 방안을 개발하는 데 시간이 조금 더 들어간다고 해서 누가 뭐라고 하겠어? ...도전에 끝이란 없으니까. (P.152)

차이를 만들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마. 자신을 믿어. 끊임없이 혁신하고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고민해야 해. ...오로지 나 자신에게 달려있어. (P.185)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기탄잘리나는이기고싶어
#기탄잘리
#기탄잘리라오
#동아시아사이언스
#과학책
#청소년과학
#어린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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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 ㅣ 탐 청소년 문학 25
범유진 지음 / 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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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 ●

범유진_지음
탐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슈크림빵을 침대처럼 안고있는 교복입은 여자아이
참치마요삼각김밥, 컵라면, 소시지, 코코넛쥬스
표지 속 그림이예요🍙🍜🌭

🍱《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는
표지에서 느껴지듯
편의점 음식이 소재가 되어요.
도시락과 먹방 등 음식운 소재로
청소년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풀어온
범유진 작가의 세번째 청소년 장편 소설이에요.

🍱가족간의 갈등, 친구와의 다툼, 학교의 왕따, 가출, 청소년 쉼터, 아르바이트,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감 등등
이 한권에 상처와 고민이 담겨있고,
그 상처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녹아있어요.

🍱한권의 책이지만
여러 감정과 고민이 담겨 있고
또 그 속에서 빛을 찾아 해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안도감과 위로가 전해지는
따뜻하고 몰입도 높은 성장 소설이예요.

첫째 아이도 저도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어버렸어요.

🌷이 책은 힘든 상황에 놓인,
말못할 고민에 빠진,
내가 혼자라고 느끼는,
마음이 허한
청소년들이 읽으면
텅빈 마음이 채워질 것 같아요.
그만큼 과정과 회복과정이 빛나는 책이예요!

🌷꼭 위의 상황에 놓이지않더라고
초등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주인공 '이루다'의 이야기에 빠져
간접경험을 통해 공감해보는 것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
이별을 준비할 시간도 없이 하늘로 가버린 엄마.
엄마가 떠난후 슬픔에 잠겨 변해버린 아빠.
평범했던 중3 소녀 '이루다'에게 불현듯 사건은 시작되요.

아빠와 다툰후 가출을 한 이루다!
가출 청소년 쉼터로 가게되고
이 사실이 학교에 알려지면서 학주쌤과의 갈등도 생겨요.
게다가 학교에선 친구를 도와주다
공식은따가 되고, 점점 왕따가 되요.

이렇게 눈앞이 깜깜한 상황에서
허름한 <아름편의점>을 찾게되고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주인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요.

"언제든 이야기하러 오세요. 항상 편의점의 불을 켜 놓을게요."

할아버지의 '이서우'를 찾아달라는 부탁으로
<편의점 레시피 대회>가 열리게 되고,
이루다는 많은 이서우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루다는 할아버지가 찾는 이서우를 찾을 수 있을까요?

➰➰➰➰➰➰➰➰➰➰➰➰➰➰➰➰➰➰

어른들은 늘 그렇다. 자기들이 잘못해 놓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안하고 넘어가려 한다.
미안하다는 말을. (P.42)

어떤 만남의 시간은 아주 농축되어 있는 모양이다. 함께한 시간과는 비례하지 않는 진하고 깊은 무언가가 열매처럼 맺혀서, 살짝만 힘주어 짜도 아주 달고 쓰고 저린 감정들이 툭툭툭 떨어져 내리는 거다. (P.52)

순간 입 안에 매끈한 크림이 감도는 듯했다. 사람의 얼굴을 잊어버리는 것이 무섭다는 할아버지의 말. 빵 안 가득한 슈크림과 함께 베어 넘겼던 두려움을 할아버지도 알고 있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과거가 잊혀 간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P.59)

어쩌면 누구든, 어딘가에 보이지 않는 화상 자국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새살이 돋아나지 못한 상처.
새살은 어떻게 하면 돋아나는 걸까.
누군가 알려 줬으면 좋겠다. (P.80)

누군가 옆에 있어 주지 않아도 괜찮다. 혼자라도 나라는 사람과 끝내주게 어우러질 사람들이 있는 장소를 찾아낼 때까지, 나는 버틸 거다. 뜨겁고 매운 고춧가루가 내 위에 팍팍 뿌려져도 참아낼 거다. (P.119)

그래도 '무언가를 하지 못한 미련'은 내내 남는다. 마음 한쪽에 가시처럼 걸린다. 나는 이서우가 그런 가시를 지니게 되는 게 싫었다. (P.132)

"버티세요. 버티다 보면 과거가 좋은 기억이 되는 날이 올 거예요." (P.183)

좋은책 보내주신 탐 출판사, 꽃송이네 책장 고맙습니다🙏

#우리만의편의점레시피
#범유진
#탐
#토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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