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이 나올때마다 꼭 챙겨보는 시리즈 하나쯤은 있으시죠?저희집도 그래요!!바로 박현숙작가님의 <수상한 이야기>가 그 중 하나인데요,너무 반갑게도 신간이 두둥!!!!무조건 믿고 보는거죠😁#재미보장이번엔 영화관이라니~~마구마구 상상력 동원하며 책 장을 넘겨봅니다🙃-고모를 따라 여행을 떠난 여진이.친구 연우와 이대팔도 함께요~그런데 유명 맛집 거리였던 '원단길'은고모가 썼던 예전 기사와는 달리 텅텅 빈 가게와 스산하고 을씨년스런 분위기이지 머예요.게다가 폭우를 만난 이들은외부로 이어지는 길이 잠겨 꼼짝없이원간달에 고립되어 며칠을 보내게 되었죠.펜션 주인 할머니도 식사 제공이 어렵다고 하고문을 연 식당도 찾기 힘든 여진이 일행은배고픔을 참고 돌아다니던 길에허름한 영화관을 발견했어요.손님이 없어도 매일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 이 영화관에는<다 열 44번에 절대 않지 마세요>라는 수상한 경고가 붙어있는데...영화를 보러 들어간 여진이 일행.얼떨결에 다 열 44번 좌석에 앉게 된 연우와 이대팔.그리도 연우와 이대팔에게 벌어지는 불길한 일들.❌️정말 다 열 44번의 저주가 있는걸까요?❌️여진이 일행은 저주를 이겨 내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겁많은 저는낯선 여행지, 페허가 된 도시의 허름한 영화관에서저런 경고장만 봐도 너무너무 섬득할 것 같아요-발동동 구르며여진이네와 일행이 되어콩닥콩닥 읽었어요~수상한 시리즈!!!중학년, 고학년 친구들에게 완전 강추강추 합니다😉[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북멘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