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이런거라고? 이런 황당하고 수상한 연구가 수학이라니!!!수학의 관점을 바꿔주는 책📗신간이 출간될때마다찐형제가 매번 꼭 소개하는 책🙆그 다섯번째 이야기,이번엔 <도형과 측정>과 관련있는 10개의 연구를 소개합니다!특히나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시리즈는 이그노벨상의 수상작을 소개한 책으로발상의 전환의 끝판왕이에요!!여기서 <이그노벨상>이란,,1991년 하버드대학교의 유머 과학 잡지사가 만든 상을 말해요.학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발한 연구와 업적에 주는 상이랍니다.호기심과 실행력으로 무장한 초등 4학년 참견쟁이 나와 수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언제라도 떠날 수 있는 파이쌤을 따라고정 관념이나 일반적인 생각에서 벗어나황당하고 기발한 생각으로 발상을 전환해 볼까요?-🔫왼팔이 가려운데 오른팔을 긁어?왼팔이 부려져서 석고 붕대를 감은 나.좀 지나면 부러진 뼈는 붙겠지만지금 너무너무 간지러운게 문제!그 때 갑자기 나타난 파이쌤의 희한한 말씀."왼팔이 가려울 땐 오른팔이라도 긁어!"엥? 지금 놀리시는 건가? 싶었는데왼팔을 못 긁을 때 오른팔을 긁었더니 가려움이 줄어들었다는 연구가 있다는 사실!!거울을 대서 오른팔을 왼팔인 것처럼 착각하고 긁으면왼팔의 가려움이 줄어든다는 <헬름센의 대칭 연구>이 연구로 가려움즘 정도가 아니라 통증 치료에도 쓰였다니정말 신기하죠?🔫똥을 얼려서 칼을 만든다고?똥이야기는 언제까지 좋아하나요?소제목보고 빵 터진 찐형제🤣🤣🤣언 똥을 날카롭게 다듬어서 칼을 만든 이누이트의 노인.이누이트의 한 노인의 이야기는세계의 오지를 돌아다니며 연구한 인류학자 웨이드 데이비드가 쓴 <시간 밖의 문명>이라는 책에 실리면서 알려졌어요.'얼린 똥으로 칼을 만들어 가죽을 잘랐다고?''아무리 단단하게 얼려도 똥이 칼이 될 수 있을까?''어떤 모양으로 만들어야 칼이 잘 들까?'이런 궁금증으로 시작된 인류학자들의 연구.진짜 똥으로 칼을 만들 수 있을까요?-찐형제의 호기심을 채워주는《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시리즈!!앞으로도 쭉쭉~ 10권까지 출간예정이래요!!(완전 신나신나😆😆)오늘도 만나서 너무너무 즐거웠어요🙆♂️[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와이즈만북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