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박쥐 빈센트와 동물원 저학년 씨알문고 3
소냐 카이블링어 지음, 프레데리크 베르트랑 그림, 이기숙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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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박쥐빈센트와동물원

소냐 카이블링어_글 / 프레데리크 베르트랑_그림
이기숙_옮김 / 북멘토_출판
#협찬도서 #찐형제책소개

빈센트의 숨은 초능력 찾기 대모험
함께 떠나볼까요?

🦇🦇빈센트는
동물 박쥐인 아빠와 유령 세계의 박쥐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유령 박쥐예요.

가구나 방석 같은 곳에 숨어 사는 유령 폴리도
기니피그이자 유령 동물인 프리치도
초능력이 있는데
🦇빈센트에게만 초등력이 없어요😓

🦇빈센트의 초능력을 찾으러
친구들과 한밤중에 으스스한 동물원에 가요.
밖에서 듣고 있던 흑올빼미도 함께 가지요.

어둠이 내린 한밤중의 동물원은 왠지 으스스해요.
사자나 악어같이 무서운 동물이 나올까봐 무섭지만
프리치는 🦇빈센트를 위해 동물 친구들에게
유령동물인지 물어보고 다녀요.

그러던중 천적인 무시무시한 고양이를 만나
있는 힘을 다해 우리 안으로 도망쳤어요.
그런데 들어올땐 쉬웠는데 다시 나갈 수 없는 빈센트!

과연 🦇빈센트는 우리에서 나와 초능력을 찾을 수 있을까요?


-


"네가 유령박쥐라는 걸 너 자신이 믿지 않잖아!"
"네가 아주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걸 반드시 믿어야 해!"


나 자신을 믿으면,
라마의 말처럼 자신이 아주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믿으면,
스스로에게 놀라운 힘과 능력이 생겨나요.

🦇빈센트가 자기자신을 믿음으로서
새로운 초능력을 생긴게 아니라
원래 있었던 초능력을 찾은거예요.

아이들의 #자신감 과 #자존감 을 찾아주는 재미있는 책이였어요.
상상의 날개를 펼치게 하는 그림과 캐릭터들도 너무 귀엽고,
🦇빈센트와 라마의 대화가 인상적이였어요.

우리 아이들도 🦇빈센트처럼
아직은 들어나지 않은 능력과 재능이 있겠죠?

글밥이 적어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유치원아이부터
초등친구들까지 두루두루 읽기에 좋은 책이예요.

무엇보다 🦇빈센트를 통해
우리아이들이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북멘토 고맙습니다🦇

#어린이책추천
#초등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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