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를돌면 성현정_동화집 / 책읽는곰_출판#도서협찬 #책선물 #책소개현실의 무게를 견디며현재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두 배로 카메라>로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한성현정작가의 판타지 동화 세 편이예요"아무리 괴로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을 놓지 마!저 모퉁이를 돌면 보일 거야, 너의 내일이!"책 뒷표지의 이 문구에서 희망을 느끼며 책을 펼쳤어요.-《모퉁이를 돌면_연우이야기》연우는 외톨이가 되기 싫어 현아 패거리와 어울려요.하기 싫은 춤연습도, 친구들의 눈치도 봐야하죠.그런 연우 앞에 나타난 지상이."싫으면 안 추면 되잖아"지상이의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고 부러움을 느끼고..그런 지상이가 편하고 좋아지는데..지상이를 통해 꿈꾸는 법에 다가간 연우는모퉁이를 돌면 내일이 보일까요?《꿈 장난꾼_견우이야기》'죽도록 기억해.''견우별, 아무것도 믿지 마.''속지마, 견우별'이상한 쪽지가 계속 견우에게 보내지고..그 쪽지가 미로가 보낸다는걸 알게되는데..미로가 알려주고 싶은 건 무엇일까요?견우는 꿈 장난꾼을 만나고 어떤 결정을 할까요?《내일의 오늘_시우이야기》내동인간이 된 시우.33년이 지나고 깨어난 시우는 계속 12살이지만..엄마는 할머니가 되어버렸고,여동생은 아줌마가 되어버렸죠.이 현실이 싫은 연우는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을 타게되는데..과거로 돌아간 시우는 33년의 시간을 되찮을 수 있을까요?-판타지동화지만세 주인공을 통해 현실감있게 표현되어더 몰입할 수 있었어요.특히나 냉동인간 소재의 세번째 시우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아무래도 요즘 냉동인간에 관한 기사를 봐서 그런가봐요.미래에는 정말 이럴수도 있겠구나~싶으면서도과거와 미래가 혼란스러울수도 있겠구나~싶더라구요.아이들과도 연우, 견우, 시우 라면 어땠을지..이야기 해 볼만큼 현실같은 판타지였네요.[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책읽는곰 고맙습니다💐 #성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