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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 세계 51가지 기념일로 쉽게 시작하는 환경 인문학,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최원형 지음 / 블랙피쉬 / 2021년 9월
평점 :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최원형_지음 / 블랙피쉬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책소개
<세계 51가지 기념일로 쉽게 시작하는 환경 인문학>
🗓 하루하루 매일매일
무심코 지나쳤던 달력 속 날짜
내가 무심코 지나쳤던 날들에
이렇게 많은 의미의 #환경기념일 이 있을줄이야~
그동안 몰랐던 기념일도 많았고
역사, 과학, 정치, 문학 등 환경기념일에 얽힌
다채로운 환경 인문학 이야기가 한보따리여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읽으면서 찐형제랑 환경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더 뜻깊었던 책이였어요.
그리고 달력의 날짜에 대한 이야기이다보니
찐형제도 달력을 찾아가며 🗓
자연스럽게 흥미를 보이더라구요!
'이 기념일엔 우리도 함께 지켜보자'
'이 기념일은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좋겠어'
'와-이런 기념일도 있을 수 있구나!'
'지구를 위한 오늘의 실천'은 학교 발표시간에 이야기해도 좋겠어'
등등 찐형제 수다가 끊임없이 펼쳐졌네요😃
책 시작부분에
아메리카 선주민들 사이에서 전해져오는
열두 달 이름은 어찌나 예쁘게 잘 지었는지요~~
1월 ➡ 얼음얼어 반짝이는 달
8월 ➡ 하늘에선 해가, 땅 위에선 가슴이 타오르는 달
아이들과 열두 달 이름짓기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
메모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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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연대하는 아주 특별한 날들!"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은
🗓환경 기념일의 기원과 의미를
환경생태전문가의 정확한 설명으로 알려주고
교과과정과 연계해
지구, 환경, 기후와 관련된 주제로 지구 환경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는 책이예요.
요즘 기후 위기에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 책은 기존의 책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신선하고 흥미로웠어요.
🗓환경기념일을 통해
새로운 환경기념일도 알게되고
우리나라에 있는 환경기념일과
세계의 환경기념일도 비교해보면서
환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습관을 알게되고
쉽게 다가오는 책이였어요.
봄,여름,가을,겨울
날짜별로 환경기념일🗓을 설명해주고
함께 알아두면 좋은 날도 알려줘요.
지구를 위한 오늘의 실천 꿀팁은 진정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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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열두 달 To Do List
1월_달력을 보며 기억해야 할 환경 기념일 체크하기
2월_습지에 사는 생물과 그들의 생태에 관심 갖기
3월_다른 나라의 숲을 파괴하는 수입품 사용하지 않기
4월_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동물 복지 제품 사용하기
5월_공정 무역 인증을 받은 제품 사용하기
6월_각 지방 정부에 자전거도로 확충 요구하기
7월_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다화용기 사용하기
8월_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한 불끄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기
9월_해양쓰레기 수거활동에 참여하고 '클린 스월' 앱에 기록하기
10월_일주일에 하루 고기 없는 날 실천하기
11월_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녹색가게 이용하기
12월_음식물 쓰레기 제로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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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 청소년들이 읽으면 유익할 책이예요.
기후위기에 관심있는 분들도 함께 읽어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블랙피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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