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3.중세에서 온 선생님과 무시무시한 박람회 앨리스 해밍_글 / 마이크 가튼_그림민지현_옮김 / 아름다운사람들_출판#도서협찬 #책선물 #책소개✔영국 도서관협회 SUMMER READING 읽기물 선정도서✔영국 Peter Library Serices의 추천도서 작가말썽꾸리기에 말 안 듣고, 공부 못하는 사고뭉치들이 모여있는5학년 B반!!! 매권마다 알로네반 새로운 담임선생님이 등장해요.이번엔 중세에서 온 느낌의 블랜드 선생님!! 블랜드 선생님 오신후 우리반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옛날식 나무 책상과 의자, 옛날식 칠판과 흰 분필.게다가 교실을 반으로 나눠 남여를 멀리 떨어져 앉게했어요.우리가 소곤거리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아요ㅠ교실안의 색깔은 모두 사라지고전등불대신 낡은 오일램프까지가장 끔찍한 건 화장실에 휴지대신 신문지조각😱21세가 교실이 사라졌어요. 견디다 못한 아이들은<현대적인 교실 분위기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며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수업한 권리를 주장하죠.(말썽꾸러기들인줄 알았는데 똘똘이들이였네요) 이로 인해 긴급 학부모 회의가 열리고블랜드 선생님의 반대를 무릅쓰고아이들이 주체하는 핼러윈박람회가 열리게 되요.핸러윈박람회날, 무시무시한 블랜드 선생님의 정체가 드러나는데..(책으로 확인해보셔요😃) 또하나의 재미는그동안 하루도 출석하지 않았던 친구 '토니 아베스'의 등장이예요.너무 완벽해서 이상한 아이..이 친구는 왜 갑자기 학교에 오게 된걸까요?-알로는 모든 것을 메모하는 아이예요.남들 앞에서 이야기하는게 어려운 알로는자신의 약점을 메모를 통해 강점으로 바꾸죠.알로의 메모는 위기의 순간에서 빛을 발휘하곤 해요♡-학교배경이야기에아이들은 호기심을 갖고 읽기 시작하죠.조금 특별한 친구에 특별한 선생님 등장에이야기는 예측불가 전개로 더욱더 흥미진진합니다. - #메모왕알로와미스터리학교 시리즈는1권_원시시대로 떠난 체험학습 (찐형제도 무지 재밌게 읽음)2권_고대 그리스에서 온 선생님과 금지된 상자 (아직 못 읽어서 읽어보고 싶음)3권_중세에서 온 선생님과 무시무시한 박람회(2권 못읽어서 걱정했는데 읽는데 전혀 문제 없었음)이렇게 3권까지 출간되었고, 앞으로 더 이어질것 같지만 몇권까지 출간 예정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앞으로도 알로의 미스터리 학교에서 벌어질 일이 기대되요!초등저학년, 중학년들의 글밥늘리기 좋은 책이예요.역사상식과 독해력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책 추천해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저의 서평입니다.#아름다운사람들 고맙습니다💐#메모왕알로와미스터리학교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