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2 : 호랑이를 사랑한 사자▪️ 타냐 슈테브너_지음 / 코마가타_그림서지희_옮김 / 가람어린이_출판#도서협찬 #책선물 #책소개 동물들의 말 못 할 고민을 모두 해결해 드립니다! 누가 해결해주냐구요?#동물과말하는아이릴리 의 주인공 릴리예요!릴리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어요.동물의 말을 알아듣고, 또 동물에게 말을 할 수 있죠.즉 동물과 대화가 된다는거예요~그리고 식물도 잘 자라게하는 능력도 있어요. 1편을 읽지못하고2편을 바로 읽었는데연결되지 않는듯 무리없이 재미있게 읽었어요. 2권에서 릴리는 학생이지만동물통역사가 되어 동물원에서 일하게 되요. 두근두근 첫 출근날!🐘아기코끼리기 심상치 않아요.먹지도 않고 기운도 없어요.릴리가 말을 걸어도코맹맹이 소리에 잘 알아들을 수 없네요ㅠ🐘엄마코끼리가 준 힌트 "반짝반짝"을 찾아원인을 찾아가요~그란데 "반짝반짝"은 대체 무엇일까요?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지만 서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달라동물은 동물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곤했는데,이 부분이 신선하고, 사물을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 바라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물원에는 너무 멋진 숫사자 산카르🦁와 암컷 호랑이 사미라🐯가 옆 우리에 지내요.둘은 서로 첫눈에 반했...그러니까 사자와 호랑이가 사랑에 빠진거예요. 릴리와 릴리의 친구 예사야는 둘이 함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지만,사미라🐯는 곧 다른 동물원으로 가게 될꺼란 동물원장의 말씀을 듣게되죠ㅠ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산카르🦁와 사미라🐯를 함께 있게 해줄 방법을 묘색해냅니다.예사야는 아이디어뱅크처럼 똑똑하고 영재성이 있어 문제해결력이 뛰어난 친구거든요~릴리와 예사야의 바람처럼 산카르와 사미라는 계속 사랑할 수 있을까요? 재미있는 소설에서 악당이 없음 안되죠.여기에서도 릴리를 괴롭히는 심술궂은 자매트리나와 트릭시가 등장해요.어느날 트리나의 거짓말로🐍킹코브라의 공격을 받게되는 릴리와 예사야..그리고 바오과연 이들은 킹코브라의 공격을 어떻게 물리쳤을까요? 그밖에도 릴리를 언제나 도와주는 동물사육사 핀엄격하지만 동물을 사랑한 동물원 원장동물원 정원사 아저씨와 아저씨아들 바오릴리의 반려견 본자이와예사야의 반려묘 슈미트 귀부인 까지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해 주었죠! 동물과 말하는 설정도 너무 신기했고릴리의 따뜻한 마음, 예사야와의 우정도느낄 수 있어 재밌었어요. 3권도 출간예정이라니 기대됩니다.그 전에 1권부터 읽어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저의 서평입니다.#컬처블룸 #가람어린이 고맙습니다💐 #동물과말하는아이릴리2#타냐슈테브너#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