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 유다정_글이광익_그림이종명_감수와이즈만BOOKs_출판#도서협찬 #책선물 #와이즈만모니터단 🐳신문 기사를 보았어요.20명정도의 인원이 해변 줍깅 봉사를 하는데, 2시간 남짓 쓰레기를 모았더니 엄청난 양의 쓰레기 더미가 7-8군데 될 정도로 모았더라구요. 힘드실텐데도 '해변까지 밀려와서 주울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라는 고마움도 느꼈다는 인터뷰를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해변을 청소하시는 분들은 청소하기 쉽게 "버릴 거면 눈에 보이는 곳에 버려달라"고 말씀하셨어요.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 오죽하면 이렇게 말씀하실까 싶더라구요. 🐳지금 바다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요.더 정확히 말하면 바다 생물들을 우리가 죽게 만들고 있죠. '난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니 괜찮아!'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NO!NO!❌❌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는 비가 내리면 빗물에 쓸려하수구, 하천, 강을 흘러 바다로 흘러가요.산이나 강, 길에 버린 쓰레기도 결국 바다쓰레기가 될 수 있는 거죠.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는2016년 겨울 독일의 해안가에서덩치가 산만 한 향유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되며 시작되요. ✔고래가 왜 쓰레기를 먹게 되었는지✔누가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는지✔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얼마나 되는지✔바다 쓰레기가 늘어나면 어떤일이 생길지✔바다 생물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무얼할 수 있는지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라 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지만 내용을 결코 가볍지 않은 책이예요.해양쓰레기 시민단체연구소에서 감수한 책이라데이타도 보여주며 사실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일년에 하루 환경의 날에만 환경에 관심갖지 말고매일매일 일상에서 환경을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결국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우리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으니까요. 🐳아이들을 위한 환경 그림책이지만,부모님들도 함께 읽고 아이와 이야기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저의 서평입니다.와이즈만북스 고맙습니다🙏 #고래를삼킨바다쓰레기#해양쓰레기 #쓰레기#환경그림책#고래 #플라스틱 #온책읽기 #한책읽기#와이즈만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