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순간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나였다
김희영 지음 / 문학공방 / 201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 그 순간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나였다 ●

김희영_글
문학공방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제목부터 위로와 힐링을 안겨주는 이 책은
꿈을 좇으며 눈물로 써왔던
김희영 작가님의 2년간의 일기를 에세이로 만든 책이예요.

🌷꾸밈없는 글에 진솔함과 담백함이 묻어나
'너만 그런거 아냐'
'나도 그랬었어..''우리도 그랬었어..'
공감과 위로를 통해 토탁토탁 마음을 다독여주네요.

🌷책을 읽으며
나의 20대를 공감하며 위로받고
지금의 30대를 토닥여봅니다.

🌷20대를 위한 에세이지만,
30대인 제가 읽어도 공감위로가 되는 책이였어요.

🌷바쁘게 살아가느라 위로와 칭찬에 인색해지는 요즘,
공감위로가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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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_나중에 돌이켜보면, 지금의 힘든 순간들도 아름다울 때가 올 거야.

🏷 32_꿈에 데이는 것은 거창하고 멋진 일이 아니다. 좌절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무언가를 다시 준비한다는 것, 그것이 정말 멋진 모습이다. 그것은 그 자체로도 반짝반짝 빛이 나는 일이다.

🏷 54_우선 나부터 사랑하자.
그런 다음에 누군가의 말을 진심으로 듣고, 공감하고, 토닥이는 사람이 되자. 그렇게 다짐했다.

🏷 67_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결국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나더라.
그러니까 딱 하루만큼은 나 자신을 위해서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

🏷 105_채찍을 준 것은 사람들이었지만, 내리친 것은 나였다. 사실 벼랑 끝으로 내몬 것은 사람들이 아니라, 나 자신이었다.

🏷 110_세상이 아무리 차가워도 나는 따뜻한 나를 지키자.

🏷 121_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살지 말자.
인생은 내 거니까. 내가 사는 거니까.
어떻게 하면 내 자서전이 아름답게 쓰일지만 생각하자.
나라는 소설이 세상에서 제일 따뜻하기를 바라니까.

🏷 189_자전거처럼 천천히, 꾸준히 타다 보면 삶의 힘듦도 조금은 견딜 수 있는 것. 인생이 그렇다.

이 책은 책방통행에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입니다.
책방통행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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