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

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 ㅣ 생각곰곰 9
캔디스 플레밍 지음, 에릭 로만 그림, 이지유 옮김, 최재천 감수 / 책읽는곰 / 2021년 4월

● 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 ●
캔디스 플레밍_글
에릭 로만_그림
이지유_옮김
최재천_감수, 추천
책읽는곰_출판사
#도서협찬 #서평


🐝 오늘은 논픽션 그림책을 소개할까해요!!

(요즘 피드에 책소개 많이 하는데
찐형제랑 제가 읽고싶은 책만 받아서
소개한답니다!!)

우리 주변에 늘 있을것같은
꿀벌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책이예요.

꿀벌의 역할과 소중함에 대해
찐형제와 다시 한 번 이야기 할 수 있었어요🧑‍🤝‍🧑

이 그림책은
세밀하게 꿀벌의 일생을 담고 있어요.
꿀벌이 탄생부터 죽음까지..
마지막에는
꿀벌에 대한 설명과
꿀벌을 돕는 방법도 알려줘요.

찐형제는 <꿀벌을 돕는 방법>이 인상적이였어요.
아마도 그림책을 읽고난 후,
꿀벌을 돕는 방법을 읽어서
더 마음에 와닿은것 같아요.


🐝《짧지만 강렬한 꿀벌의 일생을 담은 한 편의 대서사시》


📝책속에서
🐝꿀벌이 우리의 상차림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고 있나요?

놀랍게도 우리가 먹는 세 입 중 한 입은
꿀벌이 꽃가루를 옮겨 수분을 도운 덕분에
밥상에 오른거예요.

그런데 갑자기 수많은 일벌들이 사라졌어요.
일벌이 떠나간 벌집은 모두 무너지고 말았구요.
이런 일은 전 세계에서 벌어졌지요.

🐝왜 꿀벌이 사라지는 걸까요?

과학자들은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
기후 변화,
질병,
서식지 감소
가 대표적이라 말해요.

로봇 벌도 만들고
다른 대안도 찾아보지만
꿀벌처럼 수분을 돕는 생물을 보호해야해요.

🐝그렇다면 어떻게 벌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꽃 피는 식물이 많은 환경을 만들어야 해요
살충제는 쓰지 말고
마당이나 화분에 꿀벌이 좋아하는 식물을 심어요.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에게 꿀벌연구와 서식지 개선을 지원해달라는 편지를 써요.
우리지역 양봉 농가의 꿀을 구매해요.


"꿀벌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자연을 훨씬 더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님이 감수하시고 추천하신 책이예요~


📝책속에서
달콤한 꽃꿀이 있다고 알려주는 아피스의 춤👯‍♂️
흔들흔들 배를 흔들며 앞으로 갔다가,
왼쪽으로 반 바퀴를 빙글 돌고 제자리로,
흔들흔듀 배를 흔들며 앞으로 갔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반 바퀴를 빙글 돌고 제자리로.

🐝 꿀벌은 동료들에게 자신이 찾은 꽃꿀이나 꽃가루에 대한 정보를 원형춤과 8자춤으로 알려 줘요.


좋은책 보내주신 책읽는곰 출판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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