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의 코로나19 일기》글_홍지유그림_이은지출판사_풀빛#도서협찬 #도서제공 #서평단이 책의 작가는 12살 여자아이예요.12살 아이가 쓴 책이라서 깜짝 놀랐죠.작가 소개에 '특히 글쓰는 걸 좋아해' 라고 쓰여있더군요~12살에 벌써 책을 출판하다니..👍답답하고 힘든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응원과 용기를 전하는 그림책!코로나19로 바뀐 일상을 일기형식으로 표현해주고 있어요.집순이 미뤄진 개학바뀐 학교생활사라지는 가게들고마운 택배아저씨코로나 영웅 의료진바뀐 결혼식집콕 취미생활온라인 수업 등등우리가 경험하고 있는달라진 일상을 보여주며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어요.어른들도 힘든 시기이지만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학교생활인데..너무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이네요.이렇게 힘들고 지친 일상을 공감해주며나만 그렇지 않고 모두가 그런거지..그러니깐 조금더 힘을 내야지..하는 생각이 들게하는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는 책이예요.가만 보면 말을 안 듣는 몇몇 어른들 때문에 코로나가 안 없어지는 것 같다.우리보고는 말 잘 들으라고 하면서 왜 어른들은 말을 안 듣는 걸까?어른들도 우리처럼 약속을 잘 지킨다면 코로나 확진자 0명이 되는 날이 더 빨리 올 텐데...... - 책 중에서 -마지막 부록에는 코로나19에 대해지금 상황과 예방 수칙도알려준답니다!!하루 빨리 소중한 우리의 일상이 되돌아오길 바라요. 힘든 시기를 열심히 보내고 계신 아이들과 어머님들 응원해요🧡♥️좋은책보내주신 풀빛 출판사 @pulbitkids 고맙습니다🙏#지유의코로나19일기#홍지유#초연소작가#일기책#코로나19#바이러스#예방수칙#풀빛#풀빛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