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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쉬워지는 청소년 문해력 특강 - 중학 교과서에서 뽑은 필수 어휘와 개념어 학습 비법
김송은 지음 / 더숲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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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쉬워지는 청소년 문해력 특강(더숲)



문해력이 없으면 제 학년 교과서를 읽기 힘들다는 사실은 요즘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교과서 한 페이지를 읽는데 30분이 훌쩍 넘는다는 이야기도 들어봤다.

지어낸 말이 아닌, 정말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한다.


아이와 함께 문해력에 대해 종종 얘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문해력을 키울 수 있을지 책도 보고, 강의도 보고 있다.

그러던 중 『공부가 쉬워지는 청소년 문해력 특강』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영어, 수학도 중요하지만 국어의 중요성은 계속 부각되고 있다.








목차 부분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더더욱 중요한 것 같다.

책을 끝까지 읽어보니, 2부에서 5부까지는 목차에 있는 이야기들이 핵심이었다.

국어, 사회, 과학, 역사의 개념어들을 어떻게 익혀야 쉽고, 장기 기억으로 가져갈 수 있는지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공부가 쉬워진다는 것 → 새로운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하는 것.
공부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 → 각 과목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어가 무엇인지 알고, 그 개념어를 다루는 과목별 접근법 파악하는 것.






교과서는 그 개념에 접근하는 가장 훌륭한 읽기 교재이다.
따라서 자습서의 요약본으로 공부하는 것은 위험한 공부습관이며,
자습서의 요약은 생각의 뼈대가 완성된 후 마무리 단계에서 참고하는 것이 좋다.






간간이 나오는 귀여운 삽화가 미소짓게 한다.
 






2부~5부는 각 부가 끝나면 2장의 테스트가 있고, 답 또한 이 책 속에 있다.

이렇게 테스트를 해 보면 자신이 얼마나 정확히 읽었는지를 알게 되어 좋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전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어휘들을 굉장히 자세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아이가 자기 책꽂이에 꽂아놓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보겠다고 한다.

 활용가치가 높은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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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2단계 - 중2.중3 대상 중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2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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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으로 매일매일 다양한 독해연습



전에도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독해연습을 했었어요.

이번에는 그 두번째 단계인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2단계로 이어서 해 보도록 해요~

같은 교재를 단계만 높여서 선택한다는 건 그 교재가 좋은 교재란 뜻이겠죠?




역시 하루에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는 다양한 글들이 목차에 나와 있네요~

저희 아이는 지금 3주차 하고 있어요.

1회부터 14회까지 진행 했는데,

14회 사진의 발달 부분을 재미있게 읽었대요. 지금 학교에서 사진반에 들어가 있거든요~






3주차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어서 못 하고 넘어가는 날이 많지 않을까 걱정 했었는데,

아무 날도 아닌 6일에 못 하고 넘어 갔네요.

주간학습계획표가 은근히 계획적인 생활을 잡아 주네요.

1일 1지문으로 5달 완성할 수도 있고, 1일 1회차로 2달 완성할 수도 있네요.

저희 아이는 1일 1회차 선택했어요.

아랫쪽에 문학 기본 개념 어휘가 나와 있어서 3주차 들어가기 전에 숙지 하고 들어갈 수 있었네요.





13회 기술쪽 독서 예요. 목표시간을 정해 줘서 타이머를 맞추고 진행했어요.

목표 시간 밑에 어디에 나오는 지문인지 쓰여 있어서 참고하기 좋았네요.




아래쪽에 나와 있는 어려운 낱말 풀이는 어휘 문제집을 따로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한자까지 자세히 나와 있어요.





저희 아이는 나노의 활용 분야가 아닌 것은? 이란 문제를 틀렸네요.

5번이라고 써서 틀렸는데, 다시 고쳐 오라고 하니 4번이라고 제대로 고쳤네요.

덜렁거리며 읽어서 틀린 거였어요.

틀려도 고치고 난 후 저~ 밑에 해설에서 꽉 잡아 주면 완벽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끝난 시간과 초과 시간을 적었는데, 초과시간이 굉장하네요. 어려웠나봐요.




같은 13회의 문학! 이번엔 2011학년도 9월 고3 모의평가네요.




역시 초과 시간이 또.. 많은 연습이 필요해 보여요.

채점은 제가 틀린 것만 그어주고 틀린 것이 없을 때는 아이가 돼지꼬리 동그라미로 표시해요.




같은 13회 어휘!

요즘은 영어 어휘만 중요한 게 아니죠. 한글 어휘도 많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있네요.

한자와 뜻 뿐 아니라, 자주 쓰이는 형태도 나와 있어서 사전보다도 더 신뢰가 가요.



어휘에서도 역시 문제들이 있어요.

오른쪽 페이지 하단에 성취도 자기 평가라는 곳이 있는데, 스티커 붙이는 부분은 빠짐 없이 붙이고 있어요.

아직도 아이 같은 면이 있네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형광펜으로 표시하며 읽기 시작했네요.

줄 치는 건 좋지만, 글자는 볼펜으로 쓰면 좋으련만..

앗! 자기가 좋아하는 사진반에 관계되는 내용이라며 형광펜을 든거였네요.




익숙한 지문이라 그런지 초과 시간도 1분 밖에 안 넘었고, 틀린 문제도 없어요.

배경 지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부분이었어요.



이렇게 형광펜으로 치면서 꼼꼼히 읽더니 더 이해가 잘 간다고 하네요.

글자는 형광펜으로 두껍게 써서 아이는 알아 보지만, 저는 알아 보지 못하는..



느낌인가요? 형광펜으로 치면서 읽고 난 후엔 초과 시간이 얼마 안 걸리는 것 같아요.

물론, 틀린 문제도 없구요.




같은 14회의 어휘 부분.

한자도 같이 나온 부분과 자주 쓰이는 형태 부분이 너무너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네요~




이렇게 따라 쓸 수 있는 한자도 있어서 한자에 대해 많은 관심을 유도할 수 있어요.

물론 쓰는 게 아니라 그리고 있을 지라도요..



초과 시간 없이 다 맞았어요~



해답지 부분 인데요, 저는 채점할 때 해답지에도 틀린 것만 표시하고, 아이가 썼던 틀린 답도 적어 놓아요.





분석적으로 본문을 파악하면서 읽기 연습이 가능하도록 해설지가 너무너무 자세히 나와서 대만족이었어요.



문단별 중심내용은 물론 어디에서 어떤 식으로 되서 오답인지,
어째서 정답이었는지 꼼꼼하게 나와 있어서 해설지를 읽으며 파악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오답풀이까지 나와 있어서 정확히 이해하고 머릿 속에 저장을 할 수 있었네요.

앞으로 남은 회차 더 열심히 해서 다 끝내고,
지문들은 한 번씩 더 읽으면서 해설지와 함께 보고,
어휘 부분은 한자까지 꼼꼼하게 어휘 문제집 풀듯 한 번 더 살펴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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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의 힘 - 스스로 해내는 공부의 폭발력
송인섭 지음 / 다산에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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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최고의 권위자 송인섭 교수의 『혼공의 힘』





이 책이 오고 나서 읽으려 하니, 저희 아이가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아이는 제목을 보고 관심을 가진거였어요. 예비중1이니 혼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어요.


그리고 저자를 보고, "어? 나 어디서 들어봤는데~" 하더니 몇 초 있다가 다른 책을 가져 옵니다.


쌩뚱맞게 『who? 김연아』를 들고 와서 펼치며 보여주더라구요~






왼쪽이 『who? 김연아』이고, 오른쪽이 『혼공의 힘』이예요.


저희 아이는 사람 이름을 잘 기억하는 편인데, 몇 년 전에 읽었던 『who? 김연아』책을 가져오길레 놀랐습니다.


저도 저자가 궁금하던 차에 송인섭 교수님의 사진을 본 후에 책을 읽으니 옆에서 말씀해 주는 듯 술술 읽혔네요.









『혼공의 힘』은 총 3부로 나누어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어요.


제가 처음 이 책을 읽고 싶다~ 생각했던 계기는


2부 유형별 혼공의 12가지 전략 부분에서


저희 아이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보라색 연필로 표시한 부분이 저희 아이에게 해당되는 내용이고,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이 부분은 다시 읽어봤고, 저희 아이에게도 줘서 읽었어요.






전략2 : 목표가 없어 공부할 이유를 모르는 아이


여태 시키는 대로만 했지 공부할 이유나 뚜렸한 목표가 없어서 계획을 세웠지만 흐지부지 되는 날이 대부분이었어요.





목표의식이 높은 학생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만족감을 상상하며 항상 자신을 다잡고,


새로운 도전에 부딪히면 어려움보다는 예전의 성취감과 보람을 먼저 떠올린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는 이런 점이 없었어요.





목적의식을 갖기 위해서는


각종 검사 도구를 적극 활용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에 대해 묻고(이건 생각 못했던 방법이라 신선했어요.),


직업에 대해 알고 내게 맞는 직업을 찾으며,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움직여라! 


(아직 예비중1이라 멀게만 느껴졌는데, 인터넷사이트나 책, 주변인들을 통해 적극적으로 직업에 대해 아이와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목표의식 정도를 테스트 해 보는 페이지가 매우 유용했어요.






전략6 :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아이


저희 아이는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은 많은데, 앉아 있는 시간에 비해 공부한 양이 별로 없었어요.


책에도 나오더라구요. 공부한 시간이나 분량으로 만족하지 마라!



노력과 시간은 많이 투자했지만, 공부에 대한 집중력과 계획이 부족하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목표를 세우고 집중하라는 이야기였어요.





영어 단어는 직접 정리하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외우고,


암기과목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읽고 외우려 하지 마라.(수업시간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간단하게 예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노트 정리는 베끼는 것이 아니다!(이건 정말 와 닿았어요. 아는걸 써야지, 예쁘게 베끼는 글자 연습은 정말 말리고 싶네요.)






각 전략의 끝에는 TIP BOX가 나와요. 앞의 전략들에 대한 요점정리 같은걸로 이해했어요.












그리고 TIP BOX 뒤엔 SELF CHECK LIST가 나와서 테스트를 해 볼 수 있고,


결과 알아보기로 자기의 위치를 점검할 수 있어 너무너무 유익했어요.






저희 아이에 가장 많이 해당되는 부분들만 포스팅 했지만,


이 책 전체를 읽으면서 다른 곳에도 조금씩 저희 아이가 해당된다는 걸 알았구요


체크리스트로 체크하고 그 결과를 알아보는 것이 저희 아이에게는 매우 즐거운 일이었어요.


역시 자기주도학습 최고의 권위자 답게


저희 아이의 머리에도 쏙쏙 설명이 들어오고 느낄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어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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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입문편 (2022년용)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2022년)
강영미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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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중1국어 독해 문제집 읽고 종이에 정리하기





20일 동안 매일매일 꾸준하게 아이 스스로 챙겨 풀었던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입문편.

지문들이 너무나 흥미 있고 유익해서 매일 마침 책상에 앉자마자 풀기 시작했어요.

1달도 채 안 되서 끝났지만, 이제 표지가 낡았네요.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의 앞부분에 있는 학습계획표!

 

적고, 표기하는 걸 좋아하는 저희 아이에게는 너무너무 유용했어요.

하루에 2지문씩 꼬박꼬박 풀었답니다.

틀린 문제 갯수도 적어 놓구요.
 
 
중학생 국어 독해 문제집 한 권을 다 풀면서 저희 아이가 가장 흥미있어 했던 기술07 지문(12월 11일에 풀었었네요).

 

평소에 질병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예요.

지문 아랫부분에는 한자와 함께 단어의 뜻이 정리되어 있고,

핵심 한눈에 보기로 본문이 정리되어 있어서

저희 아이는 읽고 나서 생각을 정리함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는 재미있는 지문에 문제가 3문제 밖에 없어서 아쉽다고도 얘기했어요.

 

채점은 아이가 했는데, 제가 제일 먼저 틀린것이 있으면 빨간색연필로 그어주고 틀린게 없으면 표시하지 않아요.

그러면 아이가 가져가서 틀린게 없으니 자기가 크게 동그라미를 하는 식의 채점 방식이예요.


 
너무 재미있게 읽은 지문이라며 자기가 정리해 봤다고 정리한 종이를 가져왔어요.

 

그리고는 설명을 하기 시작했어요.

지문 하나 읽으면서 이렇게 정리를 할 수 있다니,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쓰는걸 좋아하는 아이라 뭐만 있으면 쓰네요.

너무도 충실하게 학교이름, 학년, 반, 이름까지 써서 모자이크 했어요.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입문편 본책의 제일 마지막에 있는

'이 책에서 나를 바꾸는 글'이란 코너인데요, 페트병에 관한 지문이 기억에 남고 인상 깊었나 봐요.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은 지문도 좋을 뿐 아니라 해설지도 잘 되어 있어서

 

다 풀고 해설지를 통째로 아이이게 준답니다.

해설지에도 날짜를 표시하는 아이.

날짜를 보니 문제를 푼 다음 날 해설지를 읽어봤나보네요.

해설지는 오답풀이도 되어 있어서 내가 이 답을 골랐을 때 왜 틀렸었는지를 깨달을 수 있어서 저희 아이에게는 많이 유용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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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문법 3800제 워크북 1학년 중학영문법 3800제 워크북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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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중학영문법 3800제 워크북>으로 시너지 효과내며 한 번 더!



마더텅의 영어 교재들은 모두 유명하지만, 그 중에도 3800제는 탑이죠!

그런데 그런 3800제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3800제 워크북은

시너지 효과를 내며 한 번 더 문법을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마더텅 중학영문법 3800제와 중학영문법 3800제 워크북의 다른 점들을 살펴볼께요.

저희 아이는 중학영문법 3800제를 미리 풀었고, 중학영문법 3800제로 더욱 탄탄하게 영문법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있어요.


중학영문법 3800제 워크북은 중학영문법 3800제 책보다는 얇아요.

안제 정답과 해설이 따로 분권할 수 있게 들어 있어요.


 

 

중학영문법 3800제 워크북에는 기존 PRACTICE 연습문제를 보완하는 추가 연습문제를 제공해 줘요.

 

중학영문법 3800제에서 그냥 감으로 답을 찾은거라면,

중학영문법 3800제 워크북에서는 여지 없이 그 부분이 발각될 수 밖에 없는 구조예요.

이 점이 참 맘에 드네요.
 
 
 
 
중학영문법 3800제와는 다를게 없어 보이지만, 그냥 대충 넘긴 문제들은 이렇게 틀린답니다.

 

My parent was on the bus.

이해해야만 맞을 수 있는 문제!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고, 찾아서 순서대로 쓰면서 해석된 문장들에 맞추는 것.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문장들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2번을 틀렸는데요, ①을 빼고 써서 틀렸어요.

 

got을 get라고 생각해서 틀린거였네요.

그리고, 바르지 않은 부분들은 자기가 바르게 고치면서 답을 찾았네요.

 
 
저의 채점 방법은 틀린 부분만 빨간 색연필로 그어 놓고,

 

맞은 것은 동그라미를 치지 않아요.

그래야 틀린 부분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틀린 것만 표시해서 줬을 때 틀린 부분을 아이가 고치면서

한 페이지에 틀린 게 없으면 자기가 큰 동그라미를 해 놓았네요.


 
중학영문법 3800제 워크북 역시 중간.기말고사 대비문제가 있네요.

 

이 부분은 중간.기말고사때 풀리려고 아껴 놓았답니다.


 
25번 문제까지 있네요.

 



 

마더텅 중학영문법 3800제 워크의 끝부분에는 좀 더 두꺼운 종이로 유용한 표현들(꼭 외워야 하는)이 따로 담겨 있어서

이 부분만 따로 찢어서 보관하려고 해요.

 

 
 
중학영문법 3800제 워크북의 정답과 해설은

 

중학영문법 3800제의 정답과 해설처럼 친절하지 않아요.

쉽게 본 책에서 문법들을 설명했으니, 더이상 설명할 게 없다는 군더더기 없는 정답과 해설지!

여기에서 틀린 것 표시는 빨간 색연필로 밑줄을 그어 놓는게 다예요.

그래야 나중에 틀린걸 다시 채점할 때 바로 보여서 좋더라구요.

 
 
중간.기말고사 대비 문제는 해설이 친절한 편이네요~

 



 

2021 마더텅 제1기 중학교 성적 우수 장학생을 모집하네요.

국어/수학/영어 중 최소 1과목 이상 만점이면 지원 가능해요.

대상이 자그마치 상금 100만원이니, 저희 아이도 내년에 응모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중학교영문법연습을 3800제와 3800제 워크북을 모두 푼 후 저희 아이와의 대화


저 : 3800제랑 3800제 워크북이랑 풀면서 뭘 느꼈어?

아이 : 똑같은 문제들이 형태를 바꿔 나온 것들도 있고, 똑같이 나온 것들도 있었어.

저 : 그럼 그 둘 중 하나만 사도 되겠네. 뭘 사는게 더 좋을것 같아?

아이 : 아니야! 둘 다 사는 게 좋을 것 같아. 3800제는 문법 설명이 잘 되어 있고 문제들이 조금 있는데,

3800제 워크북은 반복하면서 더 다질 수 있고 문제들이 많아서 좋아. 둘 다 사야돼!


역시 중학영문법3800제와 워크북 2학년, 3학년 모두 다 사야하나 봅니다.

이렇게 하면 문법 구멍은 확실히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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