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
모리 유마 지음, 이성희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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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

모리 유마 감수

이성희 옮김

두드림미디어

암, 치매,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뇌경색, 녹내장, 신부전

우리 몸의 SOS 신호를 알아채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소리 없이 다가오는 중대한 질병의 조짐을 체크하자!




십 년 전쯤 일이 생각납니다.

어머니께서 친구들과 모처럼 여행을 떠나셨을 때,

아버지 통화가 자꾸 걸리셨답니다.

물건을 잡으려는데 손에 힘일 안 들어가진다.

스치듯 하시던 말씀이 머리에 떠나지 않아

당장 여행 취소하시고 119를 집으로 부르셨고

아버지 보려 타고 병원 가 있으라 엄마는 그리로

가겠다 하셨다고 합니다.

그 결과 뇌졸중이셨고, 온 가족이 병원에 달려가

마음을 졸렸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다행히 두 분 다 건강하시고 투닥거리시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십니다.





그래서인지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신호 이 책을 보고는

꼭 읽고 싶었습니다.

그때 어머니가 그런 기지를 발휘하지 않으셨다면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다 알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우리 몸의 위험신호를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 이 책에서는

평소에 우리 몸이 어떤 생태인지 체크하고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대부분 바쁘기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일쑤일 텐데요

우리 인가의 몸은 병에 걸리면 다양한 곳에 SOS 신호를 보냅니다.

왠지 피부가 자주 가렵다 대부분 사람들은 피부 문제로 생각하지만,

사실 간 질환으로 인해 피부가 가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사마귀가 증가하면 위암을 의심해 봐야 하고

점도 생긴 것도 별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점이 생기는 경우 악성 종양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각 없이 지나갈 일들도 알 수 있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마's 칼럼이라고 중간중간 예를 들면

추천하는 암 검진, 받지 않는 것이 좋은 암 검진처럼

알고 있으면 도움 되는 팁들도 알려주고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검진 결과를 보고

현재 자기 몸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인식하고,

질병에 대한 지식을 배워서

그 조짐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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