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 권력자편 벌거벗은 세계사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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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교차가 심하네요 낮에는 더웠다가 밤에는 추워요


그래서 감기걸린 분들도 많은 듯해요~


전 아직도 마스크로 꽁꽁 싸매고 다녀서 그런지 아직 건재합니다 ㅋㅋ


이런 입방정을 떨면... ㅋ



어제 벌거벗은 세계사 권력자편과 만나고 지금까지 시간날때마다


읽었습니다 시간이 진짜 순삭~~~


세계사를 지금 알아가는 과정이라 조금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 세계사에 빠져있어요~


그래서 벌거벗은 세계사를 잘 보는 애청자인데도 몇 챕터는 못 본 이야기더라구요


헨리8세-서태후-케네디가문-스탈린-도널드 트럼프-푸틴은 영상으로 만나봤던 권력자들였구요


표트로대제-처칠-엘리자베스 2세-빌 살만 영상으로 만나보지 못한 권력자들입니다.


영상으로 만나보고 다시 글로 읽어봐도 아 그랬었지하면서 다시금 기억을 꼽씹어보는 경험도 재미있었고요


못 본 챕터들도 흥미롭고 호기심이 들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렇게 어렵고 방대한 세계사영역을 어쩜 이렇게 간략하고 흥미로운 짜임새로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지...


새삼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얼마나 엄청난 공부와 연구를 했을지 안 봐도 알 것 같아요


이 중에서도 제가 기억에 남고 대단하게 느낀 권력자는 러시아 표트르 대제인데요..


편하게 군림만 해도 되는 지위인데도 직접 조선술 및 다른 기술을 배우려고 그 당시 기술로 앞서가는 유럽등에 직접가서 위장까지


하면서 배우고 러시아에 돌아와 개혁을 하는 인물입니다. 어느 시대든 새로운 걸 배우고 개혁하는 건 쉬운게 아닌데 새로운 배우는것에


항상 도전하고 오스만과의 전쟁에 지더라도 다시 정비해서 계속 도전하여 결국 이기고 개혁을 하나하나 해나가는 도전정신은


본 받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형상 바다가 없어 있어도 너무 추워 이용할 수 없어


어떻게든 흑해로 나가려는 의지...바다쪽을 점령하려는 모습이 어쩐지 지금현재와 겹쳐보여서 조금 씁쓸하기는 했습니다.


이렇게 어렵고 방대한 세계사영역을 어쩜 이렇게 간략하고 흥미로운 짜임새로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지...


​새삼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얼마나 엄청난 공부와 연구를 했을지 안 봐도 알 것 같아요


이 중에서도 제가 기억에 남고 대단하게 느낀 권력자는 러시아 표트르 대제인데요..


​편하게 군림만 해도 되는 지위인데도 직접 조선술 및 다른 기술을 배우려고 그 당시 기술로 앞서가는 유럽등에 직접가서 위장까지


​하면서 배우고 러시아에 돌아와 개혁을 하는 인물입니다. 어느 시대든 새로운 걸 배우고 개혁하는 건 쉬운게 아닌데 새로운 배우는것에


​항상 도전하고 오스만과의 전쟁에 지더라도 다시 정비해서 계속 도전하여 결국 이기고 개혁을 하나하나 해나가는 도전정신은 


​본 받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형상 바다가 없어  있어도 너무 추워 이용할 수 없어 


​어떻게든 흑해로 나가려는 의지...바다쪽을 점령하려는 모습이 어쩐지 지금현재와  겹쳐보여서 조금 씁쓸하기는 했습니다.


다른 챕터들도 재밌고 시간 순삭할만한 내용들이니 꼭 봐보시길 추천드려요~!!!


#벌거벗은세계사 #tvn벌거벗은세계사제작팀 #교보문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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