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이긴 16인의 승부사에게 배우는 진입과 청산 전략
알렉산더 엘더 지음, 황선영 옮김 / 이레미디어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선 지은이 알렉산더 엘더를 살펴봤다.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기술적 지표 엘더-레이(x-ray에서이름을 따왔다고함), 강도지수(강도지수 = 오늘의 거래량 x (오늘의 종가 - 어제의 종가)) 등을 개발했으며, 추세 판단과 지표 활용, 진입시점에 대한 판단 과정을 거치는 삼중 스크린 매매 시스템을 고안한 사람이라고 한다.

우와 이것만 봐도 엄지 척~!


책을 받으면 표지를 보고 목차 살펴보고 맨뒤를 찾아본다  초판이 언제고 최근발행날짜가 언제인지 이 책은 사진에 나온것처럼 초판이 2012년12월21일발행 10년동안 사랑받는 책이라하면 읽지도 않고 믿음이 가는 책이다.


주식투자자들의 회상처럼 옆에 두고 몇번이고 보게 될 책일 것 같아 

 

책비닐을 책 받자마자 씌어놨다  뿌듯뿌듯함~


진입과 청산전략 이 책은 지은이가 여러 트레이더와 면담하고 남자 여자 미국인 외국인 단기트레더 장기 트레이더 주식트레이더 선물 트레이더 외환 트레이더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수익을 올린 거래와 손실이 난 거래 사례를 보고 그들이 거래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설명해주면 지은이는 코멘트를 덧붙였다고 한다. 


모든 시장은 참가자 대다수가 돈을 읽오록 만들어져 시따. 그 돈으로 승자들에게 수익을 제고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거래뿐만 아니라 이 책에 실린 다른 사람들의 거래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익을 꾸준히 올리는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성공하는 소수 중 한명으로 

거듭나는 셈이다.  트레이딩은 외로운 활동이고 결국은 혼자해야 하기에 진입과 청산전략 이 책을 읽고 더 나은 트레이더가 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입과 청산전략 책을 썼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소개한 트레이더는 모두 거래를 꼼꼼하게 기록해뒀다는 부분에서 반성을 해야만 했다. 모든 거래의 진입차트와 성산 차트를 붙인노트를 따로 관리하고, 이 노트는 수익 창출 패턴을 알아내는데 도움이 된다고한다. 손실로 이어지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돕기도 한다고 한다. 


처음 주식할때는 꼼꼼하게 체크를 하고 매수 매도 얼마얼마 다 적고 체크하고 했는데, 지금은 귀찮아서 그냥 대충 ㅠ.ㅠ 다시 초심의 자세로 돌아가야하겠다.  거래 노트를 작성하고 잘 활용하여 나만의 투자규칙을 정하고 더 나은 트레이더가 될꼬예요~


16명의 개인 트레이더들이 성공 트레이딩 기법을 소개하고 우리는 이중 자신의 맞는 트레이딩 기법를 찾아 그것을 파고들어 두둑한 수익을 올리라 말한다. 

진입과 청산전략 이 책은 16명의 각자의 케이스를 담다보니 저자의 서문이 다른 책들보다 더 중요하고 포인트들이 담겨 있어 더 신중히 봐야 할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