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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향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 혼자가 편한 엄마가 들려주는 조용한 행복
백진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오늘도 내향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_혼자가 편한 엄마가 들려주는 조용한 행복
“내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 따뜻한 에세이”

<오늘도 내향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는 백진경 작가가
내향적인 사람들의 삶과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내향성이란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겪는 일상적인 고충과
그 속에서의 자기 발견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향인으로서의 삶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서술하며,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제공합니다.
특히, 저자는 내향성이 육아에 있어 좋은 자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제시합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서는 내향인
엄마로서의 정체성, 타인과의 관계, 일상에서의 내적 사유,
독서를 통한 성장에 대해 다룹니다.
작가는 내향적인 사람들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또한, 내향인으로서의 고충과 신념이 잘
드러나 있으며, 독서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내향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는 내향적인 사람들에게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따뜻한 에세이,
내향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격을 가진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 미다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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