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도 달리면 빨라집니다 - 작심삼일 초등교사의 42.195km 도전기
맹비오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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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도 달리면 빨라집니다

- 작심삼일 초등교사의 42.195km 도전기


느림의 미학을 통해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누구나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자기계발서 




 

<거북이도 달리면 빨라집니다.>는 초등교사인 저자가

느리지만 꾸준한 달리기 여정을 담은 성장 기록이다.

 

저자는 스스로를 게으른 작심삼일 인간으로 지칭하며,

전문 마라토너가 아닌 평범한 러너로서 자신의 코스를

우직하게 달린다.

 

단순한 달리기 기록을 넘어, 느리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유년기의 체육대회 기억부터 최신 마라톤 후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엮어냈다.

 

에필로그에는 JTBC 마라톤 풀코스 참가 후의 최신 후기가

포함되어 있어 흥미를 더한다.

 

특별한 재능 없이도 지속 가능한 성장 비결이 가득 담겨 있다.

 

꾸준함의 힘을 믿고,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느린 성장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힘을 얻길 바랍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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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향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 혼자가 편한 엄마가 들려주는 조용한 행복
백진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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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향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_혼자가 편한 엄마가 들려주는 조용한 행복

 

내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 따뜻한 에세이

 




<오늘도 내향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는 백진경 작가가

내향적인 사람들의 삶과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내향성이란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겪는 일상적인 고충과

그 속에서의 자기 발견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향인으로서의 삶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서술하며,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제공합니다.

 

특히, 저자는 내향성이 육아에 있어 좋은 자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제시합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서는 내향인

엄마로서의 정체성, 타인과의 관계, 일상에서의 내적 사유,

독서를 통한 성장에 대해 다룹니다.


작가는 내향적인 사람들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또한, 내향인으로서의 고충과 신념이 잘

드러나 있으며, 독서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내향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는 내향적인 사람들에게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따뜻한 에세이,

 

내향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격을 가진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 미다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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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방울토마토 오! 시리즈
박지선 지음, 효뚠(이효경) 그림 / 발견(키즈엠)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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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귀여운 그림책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과일들은 파티 재료가 되기 위해

들떠 있지만, 방울토마토는 달콤함이 부족해 아무도

데려가지 않는다.

 

실망하지 않은 방울토마토는 건강한 재료가 되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시작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콘테스트에서 인기 과일들이 뽑히고,

방울토마토는 마지막 재료로 뽑히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블루베리가 선택된다.

 

다른 과일들이 실망하는 가운데, 방울토마토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방울토마토는 창밖에서 산타 할아버지를

발견하고 놀란다.

 

산타 할아버지는 방울토마토를 찾아온 이유가 있을까?

 



이 책의 그림은 화려하고 생동감이 넘쳐요.

각 페이지마다 방울토마토의 감정이 잘 표현되어 있어,

이야기에 쉽게 빠져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방울토마토가 산타 할아버지를 발견하는 장면은

이 책의 하이라이트로,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느끼게 합니다.

 

<! 방울토마토>는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심어주고,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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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마운틴 미래주니어노블 17
로런 월크 지음, 이보미 옮김 / 밝은미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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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공황 속에서 희망과 용기를 찾는 소녀의 성장 이야기

 



로런 월크의 <에코 마운틴>1932년을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로,

경제 대공황으로 집과 직장을 잃은 엘리네 가족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인공 엘리는 열두 살 소녀로, 가족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으며

에코 마운틴으로 이사하게 됩니다.

 

가족은 에코 마운틴에 이주하여 천막에서 시작해 집을 짓고 안정을 찾아갑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큰 시련이 닥칩니다.

 

그녀는 "나는 아버지를 잃고 싶지 않아"라는 마음으로 힘든 상황을

이겨내려 고군분투하며, 아버지를 치료하고 가족을 지키려 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오해와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신비를 깨닫고,

긍정적인 자세로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려 합니다.

 

이 소설은 역경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엘리의 모습을 통해

독자에게 인간애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엘리의 이야기는 단순히 생존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의 사랑과

회복력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엘리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회복 탄력성을 일깨우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어"라는

엘리의 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합니다.

 

<에코 마운틴>은 아름답고 감동적인 문체로 독자를 사로잡으며,

삶의 소중함과 긍정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에코마운틴추천합니다.

 





< 밝은미래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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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말라요! 로빈의 그림책장
요안나 제자크 지음 / 안녕로빈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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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말라요'는 물의 소중함을 전달하며,

교육적 메시지를 따뜻하게 풀어낸 그림책

 



후유, 드디어 코끼리들이 떠났어요.

코끼리들이 너무 많은 물을 마셔서 물웅덩이가 줄었어요!

 

이제 물가에는 암컷 얼룩말 무리가 자리를 차지했지요.

얼룩말들은 물을 먼저 마시려고 서두르지 않아요.

모두 사이좋게 지내고, 때로는 서로 몸단장도 해주지요.

 

하루가 저물고 있어요.

 

흰코뿔소가 조용히 다가와 남은 물을 마시고 있어요.

이 코뿔소는 멸종 위기에 놓인 마지막 코뿔소 중 하나예요.

코뿔소들은 귀한 뿔 때문에 사냥당하고 있거든요.

 

저런, 불쌍한 타조! 다시 돌아왔는데,

물이 한 방울도 남아 있지 않아요!

 





'목이 말라요'는 사바나 동물들이 물웅덩이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다룹니다.

 

'물 부족'이라는 주제를 다정한 시선으로 섬세하게 이야기하며,

과장이나 죄책감 없이 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 할 도서로

어린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물을 절약하는 생활의 지혜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 안녕로빈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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