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새를 관찰합니다 ㅣ 나는 오늘도 관찰합니다
지젤 클라크슨 지음, 신수빈 옮김, 오동필 감수 / 판퍼블리싱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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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새를 알아가는 재미에서 관찰하는 즐거움까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는 꿀벌벌새로,

그 알은 완두콩만 하다고 합니다. 반대로 가장 큰 새는 타조입니다.

이름은 익숙해도 생김새나 특징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새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이 책은 새의 종류와 특징을 알려 주는 데 그치지 않고,

깃털과 부리, 새소리와 발자국, 새똥까지

다양한 흔적을 단서 삼아 새들의 비밀을 알아가는 관찰 가이드입니다.

 

책을 읽으며 아이와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도 즐겁습니다.

새들은 왜 저마다 다른 부리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새가 남긴 발자국인지,

우리 동네에서는 어떤 새를 만날 수 있을지 이야기하다 보면 

이미 알고 있던 사실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세밀한 일러스트와 유머가 더해져 생태 정보도 쉽고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무엇보다 책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 속 관찰로 이어 갈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등굣길에 만나는 새를 살펴보고 공원에서 들려오는 새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새에 관한 지식을 넓히고 아이와 질문을 주고받으며 

자연을 알아가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뿐 아니라 함께 읽는 부모에게도 유익한 생태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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