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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쓰러지면
발렌티나 고타르디 지음, 다니오 미제로키 외 글, 이혜미 옮김 / dodo / 2025년 8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쿵! 쓰러진 나무가 들려주는, 놀라운 숲 이야기!
숲에서는 버려지는 게 하나도 없어요.
쿵! 하고 쓰러진 나무도 끝이 아니죠.
오히려 새로운 생명들이 피어나는 특별한 시작이 돼요.
이 책이 바로 그 신비한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쓰러진 나무 위에서는 정말 마법 같은 일들이 벌어져요.
왕개미들에겐 큰 아파트가 되고,
사슴벌레 애벌레들에겐 맛있는 식당이 되어주죠.
알록달록 예쁜 버섯들도 나무 위에서 자라나고요.
느릿느릿 달팽이에겐 시원한 그늘이,
새들에겐 도토리 숨길 곳이 되어줘요.
책장마다 숨어있는 귀여운 생명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최고예요!
이 책, 세계적으로 큰 상도 많이 받았대요!
그만큼 멋진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뜻이겠죠?
우리에겐 그저 쓰러진 나무지만,
얼마나 소중한 생명들의 보금자리인지,
생명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깨닫게 해줘요.
『나무가 쓰러지면』은 우리 아이들에게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거예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쓰러진 나무를 볼 때마다
"여기엔 어떤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하고 궁금해질 걸요?
아이들과 함께 숲의 멋진 비밀을 찾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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