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고양이 6 - 깨어난 북극 바이러스 책 읽는 샤미 43
박미연 지음, 이소연 그림 / 이지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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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  출판사로부터 가제본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 하였습니다. >




 

환경 문제와 우정의 가치를 담아낸 이야기로,

지구를 사랑하고 지키는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작품입니다.

 

얼어붙은 북극을 배경으로 한 시간 여행은

주인공 은실이와 서림이의 우정과 용기를 통해

지구를 구하는 여정을 그립니다.

 

특히, '아프론타 씨앗'을 되찾기 위한 이들의

노력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번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들,

특히 미래 소녀 메이와 이누이트 소년 나눅은

각자의 독특한 배경과 사연을 가지고 있어

이야기에 깊이를 더해 줍니다.

 

이들은 서림과 은실이의 모험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북극의 영구 동토층 문제와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위협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상상력이 가득한 전개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서림과 은실이의 협력과 도전은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강조합니다.

 

시간 고양이의 여섯 번째 이야기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다시 한 번 지구를 구하기

위한 여정에 동참하게 될 것이며

매력적인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을 다짐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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