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용
아니나 홀처 지음, 한미경 옮김 / 하늘퍼블리싱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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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그림책

 




옛날 땅속 깊은 곳에 무시무시한 용이 살고 있었는데,

이 용은 사람들의 사나운 마음을 먹으며 자라났습니다.

 

용은 빛을 싫어해 해와 달, 별을 땅속에 감춰버렸고,

이를 알게 된 지혜로운 양치기 노인은 아들 삼 형제를 불러

용을 무찌르고 빛을 되찾으라고 격려했습니다.

 

삼 형제는 각자의 용기와 지혜로 용과 싸우기 위해 떠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용기와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이 어떻게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가족의

사랑과 연대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된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것입니다.

 

유치원부터 초등학생까지 쉽게 읽을 수 있는 이 이야기는

지구와 생명체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진정한 용기를 전합니다.

 



<  하늘퍼블리싱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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