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데리러 갈게

할아버지가 데리러 갈게
서석하 지음 / 인생첫책 / 2024년 12월

"할아버지가 데리러 갈게"는 가족의 사랑과 육아의 기쁨을

따뜻하게 그려낸 감동적인 에세이입니다.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할배 되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딸 가족에게 듬직한 울타리이자 쌍둥이 남매에게 좋은 친구가 되려합니다.

'노인'이라는 호칭에 대한 불쾌함과 달리 '할아버지'라는 호칭에

가슴이 뛰는 이유는 사랑스러운 존재가 있다는 증거라고 말 합니다.

작가는 작은 딸이 사는 안동으로 이사하여 틈새 돌봄을 시작하고,

할아버지가 되고 싶었던 일들을 실천을 하는데요.

손주들과 함께 산책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특별한 간식을 만들어주는 등 사랑을 나누는 데

이러한 활동은 작자가 어린 시절에 받고 싶었던 사랑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저자의 "할아버지가 데리러 갈게"는 가족의 사랑과

노인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일상 속에서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나누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할아버지와 손주들 간의 깊은 사랑과

일상을 아름답게 그려내며, 험한 세상에서 사랑을 전파하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의 깊이를 다시금 느꼈으며,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과 일상 속 작은 행복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노인의 삶의 가치와 사랑의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현재 손주를 육아 중이거나 앞으로 할 분들에게 꼭!!!

읽어야 할 육아 도서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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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첫책 출판사로 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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