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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강주헌 옮김 / 작가정신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책인데.. 한동안을 썪혀 두다가.. 읽게 되었다.
3일 정도를 읽어서 다 읽었는데...
정말 이지 당장 짐을 싸서 떠나고 싶은 충동에 쌓였었다. 이 책속 주인공들은 무모하리 만큼
위험천만한 여행을 하게된다. 그들은 물론 죽음의 경계 까지 넘나들 정도의 큰 어려움과 고난을
겪지만.. 모두 헤쳐나간다. 그 속에서 삶을 살아가는 자세를 배웠고,, 그 교훈을 우리에게..
전해 주려 하는거 같다. 책 중간중간.. 저자 이외에도.. 아주 공감가고 좋은 어록들이 많이 나온다.
하나하나 모두 내 삶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줬고, 나도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다.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사람. 소극적이고 안일한 태도로 삶을 대충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필요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나도 역시.. 이 책을 읽고 용기내어 혼자 여행을 떠났었다. 역시 책을 읽고 느끼는 것도 좋지만
직접 몸으로 느껴보는게 훨씬 마음에 와닿고 좋은거 같다.% ^ ^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