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까지 한국인이라는 껍데기 속에서 살아온 것은 아닐까.. 이제 나를 되돌아 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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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비 납치사건 1
김진명 지음 / 해냄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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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닷컴 1
김진명 지음 / 해냄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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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오의 나라 1
김진명 지음 / 프리미엄북스 / 199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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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땅이여 1
김진명 / 해냄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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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자
류시화 지음 / 김영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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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몰랐던.. 그저 불교의 창시지. 가난한 나라. 이런 얄팍한 지식만을 알고 있었던 나에게. 이 인도란 신비하고도 아름다운 나라를 가르쳐 준 사람이 바로 류시화님이고, 지구별 여행자라는 책이다.  모든 것이 노프라블럼한 그들의 정신세계가 나에게 참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무엇이 가치가 있는 건지. 확실히 알게 되진 못했지만. 그런것 조차 생각도 안하고 살아왔던 나에게 그런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생각이란걸 해볼수 있게 해주었다. 이 각박한 사회에서 이런 마음가짐들이 얼마나 필요한지.. 꼭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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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그 역사와 문화 역사 명저 시리즈 2
스탠리 월퍼트 지음, 이창식 신현승 옮김 / 가람기획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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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나의 꿈이자 목표가 되어버린 인도이다. 그렇게 인도란 나라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이 있었지만 정작 인도에 대해 내가 뭘 알고 있느냐..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다. 인도에 대한 많은 경험이 있는 작가였기에 믿음이 갔고, 이 책한권으로 인도에 대해서 많은 앎을 얻고 싶었다. 가기 전에. 과연 인도에 대한 방대한 정보가 체계적으로 잘 잡혀 있어서 인도를 알게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같다.  모든 것이 공존하는 인도. 삶과 죽음. 과거와 현재. 이 책 한권만 정독한다면 인도와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인도는 직접 가야 한다. 직접 느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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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시대
김주식, 정진술 지음 / 신서원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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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신을 너무 재밌게 보고있다. 그래서 단지 재미로만 이 이야기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역사적 사건이나 상황은 어땠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선택한 책이다. 해군사관학교 출신의 작가라 그런지 약간은 너무 그쪽에 대해 찬양적으로 씌여진 것 같기도 하지만, 장보고에 대해서 역사적 한 인물로써 바라볼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같다. 장보고가 진정한 실크로드의 주인공은 아닐까 생각된다. 그 시대, 그런 생각들을 하고 실천에 옮겼다는 것이 대단하기도 하고.. 본 받을 점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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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인도
임현담 지음 / 초당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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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제부턴가.. 운명처럼?..ㅎㅎ나의 갈망의 대상이 되어 버린 인도.예전같았으면 막연하게 꿈꾸고 말았겠지만..이젠 그 꿈을 실현 시킬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그래서 인도는 꼭 갈 생각이다.가서 무엇이든 느끼고 싶다. 난.그래두 가기 전에 사전지식은 좀 있어야 할 것 같아서..인도에 관련된 책을 꾸준히 읽기로 했다.두번째 선택된 책이 이것이다.작가는 서른살 넘어서 문득 떠오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인도로 떠났다.

죽음과 삶. 물론 책을 통해서 작가의 끝없는 질문과 깨달음에 대해서 알게 됐지만, 이건 정말 인도로 가야 느껴볼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인도를 너무 미화시키거나 찬양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좋았고, 지극히 개인적인 물음에 대해, 그 주제에 대해 통일성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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