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서점에 갔는데.. 이 책이 보이더라구요.. 주관성이 없긴 하지만.ㅡ,,;.. 좀 인기 있고 베스트인건.. 많이 읽을려구 노력하고 있거든요... 그만큼 많은 사람한테 읽혀졌다는건 좋은거자나요..^^;..큭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인공지능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공상과학 소설로 생각을 했었죠 이야기는 두 가지 시간적 차이를 두고 이루어 지더군요.. 사미가 컴퓨터를 이긴 시점과 사미와 마르탱의 만남 시점으로요 인간은 컴퓨터가 갖지 못한 동기를 갖고 있어요 동기는 행동을 일으키는 힘이죠

동기를 일으키는 것에는 고통을 멎게 하는 것.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것. 생존을 위한 원초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 안락함을 위한 부차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 의무감. 분노. 성애. 습관성 물질. 개인적인 열정. 종교. 모험. 등으로 작가는 그렇게 쓰고 있더군요 동기란 것은 인간의 가슴 속에서 유발 되는 것이 아닌 인간의 뇌속에서 전기적 신호와 그에 따른 호르몬에 의해서 이로워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렵긴 했찌만.. 나름대로 많은 지식을 갖게 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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