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해서 이런책에 관심이 많아 이 책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영..선생님이 이 책을 보시자 마자..'다 거짓말이야' 이러시는 거였어요... 처음부터 기분이 좀 그랬지만요.. 제가 선택한 책이라 열심히 읽었습니다. 물론 어린 나이로써 조금 난해한 부분들도 없지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쉽게 풀이 되었고.. 웬만큼 생각의 틀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같습니다. 선생님께선 뭐가 거짓말이라고 하신건지.. 워낙 제가 이쪽분야에 초보라 그런지 모든게 배울만하고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생각의 속도... '생각의 속도'란 말이 처음에는 생소하게만 느껴졌는데 이제는 조금 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