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책을 읽었다.. 두번 읽어 보라그래서 두번째 읽었다.. 내가 멍청해서 그런건지.. 둔해 서 그런건지 별 느낌이 없었다. 각 페이지마다 어떻게 찍었나 신기할 정도로 생생한 동물들의 표정과 행동이 있지만.. 단순한거 같다.. 그 정도로는 인간의 마음을 움직일순 없을 것 같은데... 괜히 외국의 유명한 누가 펴냈다고 무슨 깊은뜻이 있는 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네. 차라리 이 책을 읽을바에는 한국에 있는 마음을 달래주는 많은 책들을 읽는게 훨신 낫겠다... 한마디로 이책은 영.. 아니다.. 얇고 눈을 끌만한 그림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얻은것.. 그냥 거기 까지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