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여 땅이여 1
김진명 / 해냄 / 199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김진명님의 글들을 읽고 나면 강한 애국심이 생긴다. 또한 우리나라에대해서 우리나라의 상황을..역사를..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해준다.. 또한 김진명님의 다른 작품을 찾게된다. 내가 맨처음 황태자비납치사건을 시작으로.. 코리아닷컴..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4번째로 읽은 것이 바로 이 하늘이여땅이여다.

이 작품 역시 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던 우리나라에 대한 고정관념들을 신선하게 깨주는 작품이었다..소히말하는 무당이나 굿.. 같은 것들에게는 웬지 모를 천박함이나 미신같은것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그러면서 부처님이나 하느님은 한없이 위대하고 성스러운 존재라고 느꼈었다..이 작품을 읽기 전까지는 말이다. 나는 이 작품에서 우리민족의 신앙문화가 얼마나 왜곡 되고 와전되어 있는것인지.. 절실이 깨달았다....우리가 정말 섬겨야 할 신앙을 우리손으로 덮어버리고 있었던건 아닌가 싶다..역시 김진명님의 작품은 읽는이로 하여금 큰 반성을 하게 만든다.나 또한 우리민족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홧튕!!!!!KOREA홧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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