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것이 몸에 좋을까? - 365일 24시간, 우리가 잠든 동안에도 쉬지 않는 생명시스템의 비밀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전경아 옮김 / 김영사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최근에 읽은 건강 서적은 대부분 일본의 의사가 쓴 책이었어요.

 

일본에 이어 장수국으로 돌입한 우리나라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많네요.

 

물질적으로 풍족해지고,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활습관병이 부각되는것 같아요.

 

자율신경,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과학 시간에 들어봤던 생소한 단어들 때문에 처음엔 의아했어요.

 

내가 숨쉬는것,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휴식을 취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모두 자율 신경에 의한 것이라는군요.

 

하지만 전 밤늦게, 어떨땐 새벽까지 깨어있는 자율신경계에 어긋나는 행동을 자주하면서

 

사는것 같아 번성하게 됩니다.

 

특히 독소, 내장지방, 칼로리, 고지혈증 부분에 관심이 가집니다.

 

시댁에 가족력이 많아서 늘 걱정이 되거든요.

 

늘 뭔가에 쫒기면서 살아왔는데, 올해에는 느림의 미학을 즐기면서

 

생활습관부터 바르게 하여 건겅을 유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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