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 수단이란 말 자체가 7세에게는 어려운 단어인지라

운송은 사람이나 짐을 나르는데 이용하는 것이라는 설명을 먼저 해주었습니다.

첫 장식은 바퀴의 역사네요.

나무로 만든 바퀴부터 현대에 이르는 타어어까지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는 사진이 좋네요.

옛날엔 동물을 이용한 운송 수단이 쓰였고, 스티븐슨이 증기기관차를 만듦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말이 되어주었습니다.

기차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는것도 재밌네요.

요즘엔 가장 빠른 고속철도를 선호하지만 때로는 천천히 달리는 비둘기호가 드리울때도 있어요.

도심에서는 저희 아이에게도 친숙한 지하철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왠만한 도시는 지하철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용이 편리한것 같아요.

또 주차난을 일으키는 주범은 자동차를 빼놓을수가 없겠죠.

자동차가 환경오염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어린아이들도 알아요.

전기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자동차를 호기심있게 보네요.

육로 교통을 이용한 운송 수단에 이어

바다 위를 여행할 수 있는 배,

하늘을 여행할 수 있는 비행기가 차례대로 나오네요.

아마 우리 아이들 세대엔 마지막을 장식하는 우주선이 대세를 이루는 시대가 오진 않을까요?

다양한 사진자료와 함께 곁들인 설명 덕분에 지식백과사전의 성격을 띄는것 같아요.

미래엔 또 어떤 신기한 운송 수단이 나올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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