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사진을 보기만해도 기운이 솟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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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인 이시하라 유미 박사님 소개글입니다.
올 봄에 이시하라 유미 박사님이 쓰신 책 2권을 읽고, 감명을 받았는데
새로운 책으로 만나보게 되어 반가웠어요.
제가 읽은 2권의 책은 아침사과당근쥬스에 식품사전 관련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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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기초체온이 많이 떨어져있다네요.
우리몸은 36.5~37도에서 가장 활발히 움직인다는 사실은 학교다닐때 배워서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죠.
하지만 요즘엔 여름엔 냉방, 겨울엔 난방이 너무 잘 되어 이TDj서
높아봤자 기껏해야 체온이 36.2~36.3도가 고작이고,
대부분 35도래요.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라고하니
더 걱정이 됩니다.
실제로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대사는 약 12%, 면역력은 30% 넘게 저하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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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잘 보세요.
저도 냉증에 해당되요. 여러분도 한번 살펴보세요.
저는 특히 출산 이후 여름에도 발이 시려워서 수면양말을 신을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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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즐겨먹는 음성 식품이 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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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물도 음성 식품이란걸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우리몸의 70%이상이 물이고,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좋다기에 매일 실천은 못해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었던 사실인데...
냉증이 있는 사람들이 물을 많이 먹으면 수독이 생길수도 있데요.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못하고 고이면, 또 냉증이 심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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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강조하는 생강홍차 만드는법이 의외로 간단하네요.
생강과 홍차, 흑설탕만 있으면 되네요.
흑설탕이 오히려 혈당을 높일것 같지만 미네랄이 풍부하고 당을 낮추는 역할을 한데요.
흑설탕이 없으면 벌꿀을 넣어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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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말하는 건강 포이트 8가지.
생강은 음료와 식자재로서 뿐 아니라
피부로 흡수할때도 좋은 효과가 있데요.
요통, 근육통 등 신체적인 고통이 있을때 생강습포를 하면 좋은데,
만드는 방법입니다.
책을 단숨에 읽어버렸네요.
냉증 때문에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우울증, 나태, 무력감 등 정신적 건강 까지 헤친다고 하니...
꼭 생강을 먹고 기력을 찾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