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의 힘 - 먹기만 해도 만병통치
이시하라 유미 지음, 성백희 옮김 / 전나무숲 / 201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먹기만해도 만병통치 생강의 힘 서평

2012/10/22 16:1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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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뷰어


생강 사진을 보기만해도 기운이 솟는듯하네요.



작가인 이시하라 유미 박사님 소개글입니다.

올 봄에 이시하라 유미 박사님이 쓰신 책 2권을 읽고, 감명을 받았는데

새로운 책으로 만나보게 되어 반가웠어요.

제가 읽은 2권의 책은 아침사과당근쥬스에 식품사전 관련 책이었어요.



현대인들은 기초체온이 많이 떨어져있다네요.

우리몸은 36.5~37도에서 가장 활발히 움직인다는 사실은 학교다닐때 배워서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죠.

하지만 요즘엔 여름엔 냉방, 겨울엔 난방이 너무 잘 되어 이TDj서

높아봤자 기껏해야 체온이 36.2~36.3도가 고작이고,

대부분 35도래요.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라고하니

더 걱정이 됩니다.

 

실제로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대사는 약 12%, 면역력은 30% 넘게 저하된데요.



그림 잘 보세요.

저도 냉증에 해당되요. 여러분도 한번 살펴보세요.

저는 특히 출산 이후 여름에도 발이 시려워서 수면양말을 신을 때가 있어요.



우리가 즐겨먹는 음성 식품이 꽤 많네요.



특히 물도 음성 식품이란걸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우리몸의 70%이상이 물이고,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좋다기에 매일 실천은 못해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었던 사실인데...

냉증이 있는 사람들이 물을 많이 먹으면 수독이 생길수도 있데요.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못하고 고이면, 또 냉증이 심해지는거죠.



저자가 강조하는 생강홍차 만드는법이 의외로 간단하네요.

생강과 홍차, 흑설탕만 있으면 되네요.

흑설탕이 오히려 혈당을 높일것 같지만 미네랄이 풍부하고 당을 낮추는 역할을 한데요.

흑설탕이 없으면 벌꿀을 넣어도 되구요..



저자가 말하는 건강 포이트 8가지.


 

생강은 음료와 식자재로서 뿐 아니라

피부로 흡수할때도 좋은 효과가 있데요.

요통, 근육통 등 신체적인 고통이 있을때 생강습포를 하면 좋은데,

만드는 방법입니다.

책을 단숨에 읽어버렸네요.

냉증 때문에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우울증, 나태, 무력감 등 정신적 건강 까지 헤친다고 하니...

꼭 생강을 먹고 기력을 찾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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