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하다는 “오는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맞다.”라는 뜻인데 인간에게 해코지만 안 당했스면 좋겠고 참 살기힘든 겨울 잘 나기를 바라고... 음 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주 조금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면 좋겠고... 이렇게 따뜻한 시선의 고양이 책들이 나오는 건 참 좋다. 특히 길고양이들에 관한 책들. 같이 온 미니달력은 역시나 너무 귀여우니까.
오늘 책을 받았는데 이 투명책갈피에 치였다.너무 귀엽잖아!!!!나 또한 바래본다. 길위의 짐승들이 조금 더 따뜻한 시선 속에서 살아가기를...
얼마만에 들어오는 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간간히 책을 읽었고 여기저기 기록하고 그랬다.그리고 아이폰에 입문했다. 20년 다이어리는 스타워즈때문에 어쩔수없이 또 몰스킨을 사고 말았다. 내년에는 슬램덩크 일러스트북이 나오는 구나 그래서 좀 즐겁다.
이 책은 사력을 다해 남을 살리면서 정작 본인은 망가져가는 한 의사와 그의 몇 없는 동료의 이야기이고또 돈과 권력 앞에서 가장 밑바닥 생존권을 지키려는 노동자의 처절한 싸움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여전히 풍전등화는 꺼지지 않고 있음에 감사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번 년도 읽었던 내게 가장 의미있는 책임에 분명하다.